답답한

딱히 어떤 위로도 안되겠지만 힘내십쇼

이혼하면 끝이죠. 굳이 외도남 찾을 필요도 없을 거 같군요.

에휴......

학원을 보내야..애들이 없으니..자유시간을 얻죠.  애들이 없어야 나가서 술도 마시고...

아하~그렇군요..

글만 읽어도 분통 터지는데 님은 어떻게 살아왔수?

이제라도 님 행복을 찾으시길
님부터 행복해야 자녀들도 행복하게 키우는거 아니겠소?

알아낼 힘이 없으면 돈주고 의뢰하세요.

힘내세요. 상처가 있는 인생이 되시겠지만.
무너지지는.마세요.

힘내세요

뭐라고 위로해드려도 그 괴로운 마음이 쉽게 덜어지진 않겠네요...

그러나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할수 있는데 까지 캐내시고 손해보지 말고 마무리하시길~~~~~~~~~

힘내세요. 아이만 보고 사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말이지 애들보는맛에 살지..
돈들더라도 좋은 변호사쓰고 손해보지말고 갈라서고
와이프가 쓰던 돈을 아껴서 더 좋은 것 아이들한테 해주면 되겠네요.

양심이 없나보네요 외도를 하는 것도 모자라서 ㄷㄷ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와.. 위로해드리고싶네요..

이런 내용들 보면 진짜 머리검은 짐승은 주워키워서도 안되지만 용서도 쉽게 해서는 안된다는걸 느끼게 하네요.
제 생각에서는 애들 봐서라도 이혼하시는게 맞을꺼 같네요..... 쉽게 말씀드리는거 같아 죄송합니다만....고생 많으시겠습니다.

외도한 경력 있으면 친자확인부터 해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삼자가 봐도 답답한데;;
만약 외도한 상대와 부인을 고소하려 하시는 거면 이혼하면 안됨 ㅠㅠㅠ
억울하더라도 그냥 잊고 본인인생 사시는게 좋을듯... 고소해도 돈도 몇푼 안되고;; 아이들에게 상처만 생기고 님만 지침;;
변호사 공증 받으며 이혼절차 각서 다 받고 헤어지세요.. 그래야 나중에 버림 받았을때 아이들 핑계로 다시 받아 달라고 와도 법으로 막을수 있음.

애 데리고 살면서 철딱서니 없는 인간들은 인간성이 글러먹은거 그남자랑 돈 펑펑쓰고 잘살라고 하세요
뭐하러 옆에서 보면서 스트레스까지 받아요 그 여자는 돈쓰면서 풀고 살거 이제라도 돈 착실히 직접 관리하길

깝깝하구만 애 때문에 그렇다는 건 이해는 가지만 요즘은 또 꼭 그렇지만도 않음

그 마음 잘 압니다. 차라리 결단력있게 이혼한게 다행입니다. 분명 힘들겠지만 저런여자랑 지옥에서 사느니 차라리 좀 힘든 현실에서 사세요.

애들이 뭘 배우겠나 싶다...힘내세요..ㅠㅠ

아 고구마 쳐먹은 듯하네요
그전에 몰랐는데 결혼하고 태도 바꾼건지...
여기선 잘 알수 없는데 돈 열심히 벌어다 주고 제 몫을 하고있다 느끼는건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이 키울 생각도 없는 것 같은데요... 뭐 저리 뻔뻔한 여자가 다있담...

먼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글쓴님의 고충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기운내십시오!!

그리고 이혼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가 하루빨리 헤어지고 싶어서 다 준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결격사유를 찾아서 제대로 마무리 하는게 차후에 발생할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힘이 나겠냐만은 꼭 그래도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

참.. 뭐라..위로도 충고도 못해드리겠군요..!.,ㅡ.ㅜ 잘 처신하시고 .. 심사숙고(??)하신후 결정하세요.!.. 그러나 저라면.. 이혼합니다..ㅡ.ㅜ

글을 읽어보니 그간의 고충과 번뇌가 많으셨겠네요...

남의 일에 왈가왈부 할 자격은 없지만, 쓴 글이 객관적 사실이라고 봤을 때
와이프가 여러모로 배우자감으로는 탈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가정불화로 아이들이 가슴에 상처를 입고 아이들의 인생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 것이 안타깝군요...

아이들에게 상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입장정리를 해보세요. 감정적으로 말고, 이성적으로요...

힘내시길빕니다...

에혀.. 제가 열받네요...ㅠ.ㅡ

힌트 드립니다.

아내가 쓴 돈이 다 아내 혼자 썼을까요?

영수증을 추적하시면... 분통 터지는 일이 더 생기실 듯...

양쪽 다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글쓴이 말이 객관적 사실이라고 볼때..

외도는 하고 있다고 봐야되요.. 왜냐면 한번 바람핀 사람은 또 바람핍니다..
만약 합의 이혼하게 되면 아내에게 돈을 줘야한다면.. 그 돈으로 차라리 뒷조사라도 한번 시켜서 외도 확인하고.. 귀책이혼으로 가야죠.

또 양육권은 가져와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아이들 볼모로 양육비 과다청구할지 몰라요.. 그냥 본인이 키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일단 경제권 갖고 오시고 이혼 전문 변호사 알아보세요.

https://m.blog.naver.com/pyjlawyer/221013819640

이 글 한번 읽어보시면 대충 이해 되실 듯.

사이다네요

전업주부들의 망상을 철퇴로 깨부숴버리는 갓영진 변호사 ㄷㄷ

꼭 양육비 청구해서 받으세요.

와 진짜 이런거보면 독거인게 다행인거같음

글만 봐도 갑갑하네요...
힘내십시오..

15년 하아...힘내세요

글읽는 저도 분통이 터지는데..ㄷㄷ 15년이나....위에분 말대로 친자확인도 해보셔야할거 같네요. 진짜 나중에 뒷목잡고 쓰러지지 않으려면요.. 보니까 부인이 재정신이 아닌데요..

욕좀해도될까요? ㅁㅊ

지금이라도 본인인생 찾으세요. 아이생각해서 화이팅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모든걸 찾아보려 하지는 마세요.. 상처만 더 깊어지실 것 같아 걱정되네요..

남의 일에 나쁜말 하고 싶진 않은데. 자업자득으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돈만 벌어다 줬지 집안살림에 관심이 전혀 없었네요 여자 한번 외도를 했고 다시 1년동안 외도한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도 그냥 지나갔다 그냥 관심이 없는겁니다. 피해자의 느낌보다는 그냥 공범자의 느낌밖에 안드네요. 왜 집안일에 관심을 안가지셨어요? 참 안타깝네요.. 이제라도 서로를 위해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냉정하게 저런여자하고 하루빨리 이혼 하시고 양육권도 가져 오시고 새출발 하시길 바래요.

그 속 괜찮으십니까? 그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지나가다 클릭 한번 몇글자 적어내는 사람 입니다.
가슴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마음 단단히 먹고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큰숨한번 쉬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
글쓴분에게 남아 있는게 누구이며 무엇인지... 소중한 아이들, 다른 가족들, 친구분... 가는 사람 보내시고
있는 사람 챙기며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보낼 때 보내더라도 억울함은 풀고 보내주세요.
속에 있는거 끄집어 내고 난 후에 보내시길 바랍니다. 착하게 웃으며 보내준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하시면 언제가 한번씩 터지면서 속이 많이 스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보살이 되지 마세요. 상처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본인 속을 긁어 내서 버리고 떠나 보내시라는 겁니다.
상처를 받든 안받든 그건 상대가 감당 해야 할 몫이고 본인은 그냥 속에 있는 더러운것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다 비우고 다시 새롭게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비우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라는
말 말고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꼭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대화가 안되는데 무엇을해결하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마음안정 찾으시고 잘살면되지않을까요.

기왕지사 마음 먹은 거 길고 멀게 보세요.
소송도 그렇고 아이들과의 관계도 그렇구요.
이제 아이들과 사셔야하니 흔들리지 마시고 잊어버리자 뭐 이런건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아팠던 만큼 상대방 꼭 아프게 해주셔야 나중에 후회 안 합니다. 복수가 아니라 내 마음 비워내는 행위는 꼭 하셔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후회가 쌓여서 평생 가거든요. 그나마 그 때 이렇게라도 했다라는 위안을 나중에 받을 수 있으시니까요.

아니 소비가 한달 200 언저리 인데 벌어오는 사람은 30 ... 이거부터가 말이 안되네요.

와이프 쪽이 너무 악마라 주작의 느낌도 납니다만,
일단 위 내용이 모두 팩트라는 전제 하에... 님은 보살이십니다. ㅠ

다른 좋은 여자 만나셔야죠.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

힘들지만 힘내십쇼!
그런데, 읽는 내내 화가 나네요.
물론 애들을 위해서는 맞는거 같은데, 저 같음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결혼 6년차..;;

여자 나이대가 사십에 한 둘 전쯤일거 같다
여자란 나이가 깡패인지라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 하는거지
삼십대하고 사십대는 여자를 볼때 뉘앙스가 완전 다르니까
결혼은 이십대 중반쯤에 해서 청춘에 다 놀아보지 못한게 있었나 보다

와이프는 취집을 한거였군요. 거기에 바람이라니..
아이들 학원보낼돈은 없어도 나는 돈써야된다는 마인드
문제가 크네요.
위자료는 고사하고 오히려 받아야 할것 같은데
양육권 넘겨주면 그 양육비 애들한테 안쓰고 지 혼자 쓸게 뻔하니
최대한 증거 모아서 친권까지 포기하게 만들어야죠

어서어서 이혼하시는게 몸과 마음에 좋을듯하네요.

봉사활동하는곳만 다녀봐도 착하신분들 많아요.
어서어서 좋은 사람 만나서 마음이 치유되시길...

와... 세상 너무 억울하시겠다....
잘 풀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이혼의 아픔을 겪어봤습니다. 얼른 정리하시고 인생 새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2년이 지나니 겨우 다시 살만하더군요 휴...ㅜ
힘내십시요!

자기가 피땀흘려서 번돈을 와이프에게 맡기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맡기고 나서 그 내역도 확인 안하고 사셨으니...
사람은 용서하고 고처 쓰는게 아님니다. 절대 안바껴요. 바뀌는 모습은 상황 회피용이죠.
다시 안볼사이라면 용서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법정까지 가야하는거죠.

이혼.. 쉽지 않은 결정이시겠지만, 지금의 지옥같은 삶보다는 나으실껍니다.
다만, 아이들이 있으니.. 그부분이 글쓴님이 감당해야될 몫이 될수도 있겟네요.
기운내세요.

이글 보니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지금이라도 본인의 삶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애휴 왜 그러셨어요

지금 상황은 자녀를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자녀가 엄마손이 필수적인 나이도 아니고 초등학교 고학년일것 같은데 차라리 이혼을 하시고 아이들이 편하게 소란스럽지 않은 가정생활하도록 지원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가정의 평화가 유지되는건 참 힘든거 같아요.

난 이런인간들이 진짜로 존재한다는게 희한하다.

이건 뭐 절대호구의 결정판인가요?

미치겠다

진짜 사돈에 팔촌이라면 때려서라도 정신차리게 하고 싶음

제발 당신인생 잘 챙기쇼

남 배려하다가 인생 쫑나지말고

친자확인 필수입니다

결혼은 현실이며, 이혼 소송은 시궁창 싸움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소 불법적인 방법으로 증거를 확보하더라도 이혼 소송에서는 다 증거로 채택이 됩니다.
이혼이 여자에게 유리한 현실을 고려한다면... 아내의 외도로 6개월 안에 이혼을 안할 경우 법적으로 그것을 용서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양육권 싸움에서도 거의 여자가 승소하는 상황이라 양육비도 고려해야 되고, 부인이 이혼 후 스스로 생활 능력이 없을 경우 한동안 생활비까지 지원해줘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이혼 사유가 부인에게 있다는 새로운 증거를 확보하지 않으면... 이혼 위자료, 양육비, 생활비까지... 거의 본인의 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경제적인 부담을 지게 되며, 새출발 할 기반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