옞날 부터 그랫지 삼한은 하나가 될수 없다

결과가 어찌된다 예단치 말고, 평화기조로 가고 우리 자손들은 우리처럼 군대 끌려가게는 하지 말아야죠

그렇죠
우리나라가 망할 나라죠 ㅋ

누가 언제 하나되길 원했나. 평화를 원한거지

역사 강의를 하려는것은 아닌데요.
역사적으로 삼한이라함은 마한 변한 진한 즉 한강이남의 한반도 남부지역을 뜻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북한지역은 삼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삼한은 하나가 될수 없다"를 역사적으로 해석한다면, 마한(경기/충청/전라)과 변한(경상남도), 진한(경상북도/강원남부)은 하나가 될수없다라는 것으로 해석되는것이 옳을듯 합니다만...

그건 지금 국사로 가르쳐서 그런거고, 예전엔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삼한이라고 했습니다.

^^ 그 예전이 언제인지 궁금하군요. 그 근거가 되는 문헌이 궁금합니다.

조선왕조실록요.
http://sillok.history.go.kr/id/kaa_10709012_005

, 고려 왕조의 시조(始祖)는 삼한(三韓)을 통합하여~

삼국유사 마한전에도 있군요.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4&cp_code=rp0703&index_id=rp07031597&content_id=rp070315970001&search_left_menu=

 최치원이 말하기를 “마한은 고구려이고, 진한은 신라”

즉 당대인은 삼한=삼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죠.

할말은 많지만...
위의 근거를 가지고 역사공부하시는 분들께 꼭한번 물어보길 바랍니다.
위의 근거로 삼한에 고구려가 포함되는지,
특히 두번째 근거인 최치원이 언급한 마한이 고구려인지...
꼭 한번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마한이 고구려고 신라가 진한이고 이게 맞냐 틀리냐는 안중요합니다.
실제로 삼한이 삼국이 아니더라도

제가 마지막에 썼듯
그시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좀 오해를 하신 거 같아 덧붙이는데

제 얘기는 "삼한=삼국"이 역사적 사실이다가. 아닙니다.
예전엔 "삼한=삼국이다" 라고 그냥 여겼다는 겁니다.

그냥 여겼다는 말에 그냥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