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어떤내용인가요???

아니에요ㅋ 안심하고 2편보세요

암울한 분위기속에서도 휴머니즘을 통해 치유받고 성장해나가는 드라마입니다.
미생이랑 장르는 다르지만 큰틀에선 비슷한 느낌같아요. 좋은 드라마에요ㅎㅎ

거의 끝까지 우울하다가 끝판에 괜찮아져요

끝까지보면 착한사람이 될수도~~ㅎㅎ

공동체 주의 vs 개인주의 / 양보 vs 욕심
이런 어른들의 삶 속으로 상처받고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가 파고들어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드라마.
이 드라마는 4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끝까지 보면 엄청난걸 얻게 되실겁니다

화면이 점점 밝아진다고 할까요^^ 강추합니다.

3편까지 보고 실망했는데 고비?를 넘기면 너무나 좋네요 ,, 지금도 먹먹하네요 ,,

드라마 2번보는것 거의 없는데
이거 쉬는날 2번째로 다시 한번 볼려구요

세번봐도 재밌는 드라마에요

출연자 전원이 주연인 보기드문 드라마 재밌습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
안심하고 즐겁게 봐야겠네요~

저도 암울한 내용인거 같아서 안보고 있는데... 댓글 보니 한번 봐도 되겠군요...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가 얼마나 대단하냐 하면 극 중반에 지안이가 딱 한번 웃는 장면이 나오는데 시청자 대부분이 웃는 그 장면에 같이 기뻐하고 흐믓해 하는 몰입력을 만듬

배우들,스태프,감독,작가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참 좋은 드라마에요.

저도 처음에 나저씨한다고 했을때 뭐 그냥 스쳐지나가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그냥 있다가 드라마가 끝났다고 하길래
감상평보고 뭐 괜찮은 드라마다 해서 그럼 한번 볼까 하고 봤는데
중반부부터 마지막까지 보면서 나도 모르게 매회 눈물이 슬며시 나오면서 봤네요..
이젠 OST만 들어도 눈물이...ㅠㅠ
뭔가 생각을 하게 만들고 가슴에서 뭔가 느끼는 그런 드라마 인 것 같네요
내 얘기를 공감하면서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그리고 주위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