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워마드)이든 일베든 잘못한건 무조건 비판해야 하죠

사회격리좀 시키자

똥물을 가만히 냅두면 똥물이죠.

비판이고 비난이고 다 좋습니다만, 거기 분위기는 자기들이 욕먹는줄도 모릅니다.

오히려 이런곳에 올라온 조롱글은, 눈팅? 하는 일부에 의해 재생산되어 '야~ 우리가 이만큼 관심을 받는다! 더 미친짓을 하자!!' 라고 인식되어, 재생산되고 조리돌림 됩니다. 그런게 방문 및 페이지뷰를 올리는거구요.

그냥 관심 자체를 끄고, 사회적 법적 잣대를 벗어났을 때, 아 여기 계속 있으면 '인생 망하는구나'를 느끼도록 처벌받은 기사로만 접하면 됩니다.

일베같은 경우에, 썩은물들만 고여 있어요. 기존에 있던 놈들이 방구석에서 심심하면 계속 들어가니까 페이지뷰가 그만큼 많은겁니다.

요즘 초등학생들만 해도, 일베 하면 인생 망치는거 다들 압니다.
쓰레기장을 한번에 없앨 방법이 없는 한, 그 쓰레기장에 쓰레기를 계속 투척해 주면 안된다는 얘깁니다. 이런데 쓰는 글이 쓰레기가 아니라, 그들이 퍼다 나르는 활동이 쓰레기구요.

쓰레기를 욕하는게 쓰레기 투척은 아니죠
쓰레기는 쓰레기고
쓰레기가 더러다고 욕하는게 쓰레기는 아니죠

그들은 우리 생각과 다르다니까요. 정상적인 사고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그 쓰레기들 욕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커뮤니티의 글들이, 거기서는 자기들한테 관심 주는걸로 생각되어 재생산 됩니다.

메갈들이 욕먹는게 괜장히 불편하신가보군요
메갈의 잘못된 행동을 알리는게 왜 쓰레기 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메갈의 생각을 잘 아시나요?

메갈이 욕먹는건 전혀 안불편한데요. 오히려 저도 환영합니다.
민방위 아재가 작금의 미투운동을 비롯한 미친 워마드 메갈 페미 득세가 뭐가 좋을까요? 그 꼬라지 볼때마다 아주 불편합니다.

다만 그들에게 조금의 관심이나마 주는게 불편할 따름입니다.

그들이 처벌받고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공식적인 기사나, 그곳에 달린 댓글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하지만 이런곳에 올라오는 그런 글조차, 그 동네에서 퍼가서 '우리가 이만큼 관심받고 있구나' 하고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고 조리돌림 하는건 불편해요.

쓸데없이 그들이 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거리를 만들어준거니까요.

욕하는건 관심이 아닙니다.
다시 묻죠 어떻게 메갈의 생각을 그리 잘 아시나요?
메갈한테 관심 끄자면서 메갈 욕하는글은 관심이 많으시네요?
그쪽 논리면 메갈 욕하는글도 관심 끄면 사라질텐데
왜 이렇게 열정적으로 메갈 욕하는 글을 막으려고하나요?

가봤으니까요.

워마드 직접 가서 구경해봤고, 메갈이나 판이나 여시에 올라오는 글 캡춰한 것도 많이 봤습니다.

거기있는 미친 종자들은 욕하는걸 관심으로 여긴다니까요? 가 보세요. 더러워서 가보기도 싫겠지만, 거기있는 미친 종자들은 우리가 욕을하건 사회적으로 비난을 하건, 거기에 달린 덧글 수가 중요하지 그 내용은 보지도 않아요.
심지어 정상적인 비판을 하고 지탄을 해도, 그걸 또 조롱하고 욕하는 애들입니다.

그러니까 아예 관심 자체를 줄 필요가 없다는 얘긴데, 말꼬리만 잡고 늘어지시네요?

메갈한테 관심 끄자면서 메갈 비판는글은 관심이 많으시네요?
그쪽 논리면 메갈 욕하는글도 관심 끄면 사라질텐데
왜 이렇게 열정적으로 메갈 비판하는 글을 막으려고하나요?
그리고 굳이 궁금하지도 않은데 그쪽이 민방위라는걸 왜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그사람 글 봤습니다.
어그로 끌려고 하는짓 같더군요.

메퉤지들은 일베보다 더한 인간말종들입니다. 무조건 욕 해도 됩니다.

예전부터 존재하던 애들을 그냥 냅두니까 여기까지 온거라 보여집니다.

예전만해도 심심치 않게 여혐 자료라면서 비판 받아야 할 사건에도 이토에서는

"여혐이네", "극소수다", "밖에서 여자들도 좀 만나고 해라" 라는 식으로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쉴드를 쳐줬었죠. 그땐 쟤들이 자기들만에 세상에서 잘 숨어 있던건지 모르겠지만

이게 맞다면 그때도 쌍년들은 넘치고 넘쳤다는 소리고, 만약 이게 아니라면 꼴페미니즘이란 것은

그 전파력이 엄청나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꼴페미=메갈=여시=쭉방=이하 여초 쓰레기 사이트들)

둘중 무엇이 되었든 소름이 돋는 수준이라는 이야기고, 이런건 그냥 무시하면 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저로써는 이해가 안갑니다.

덩치를 얼마나 더 키우게 만들 생각이길래 그냥 무관심이 답이라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

무관심이 답이라는 사람들은 이젠 제 머리속에서는 혹시 메갈 부류들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예전에는 여혐이네~ 이런걸로 쉴드를 유도 했다면 이제는 사람들 관심이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인식 시켜놓고 지들 덩치는 더 키워 나가는거죠

이대로면 정치계 입문하고 지금도 넘치는 여성단체들, 저런 애들 한둘씩 껴 있다고 생각하니

그땐 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오줌 줄기로 불 끄는 상황이 될거 같은데 이 불이 꺼지겠어요?

다른 곳으로 번졌으면 번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