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태가 좀 안좋은데

공무원 시험 포기하시지요.
제가 님을 수년동안 알아온거 같은데
님을 비웃는게 아니고 이런 멘탈로는 공무원 면접 통과 못합니다.
솔직히 님의 글을 전부 믿지도 못하겠구요.
그나마 님의 글 대부분이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이런 심리상태로는 면접 통과 못해요.

믿어달라하지않었어요
그냥 가세요.

일도 1년이상을 못하고 무엇이든 끝을 잘 못내고
맴날사고당하고 멘탈안좋으뉴사람인거 저도 잘알아여
잘 고쳐지지도 않고요

저도 절알아요 민간기업쪽으론 다신가고 싶지않고
근데 어쩜니까 사람은 살아갈라면 일을해야 살아가는데
돈을벌어야 밥먹고 살죠 집에 쌀떨어졌어요
정년앞둔 아빠만 일하고 잇는 상황이고
개뼈빠지게 일해도  사람 ㅂ규 만드는 민간기업가기ㅠ싫어요 쓰고 퉤하고 버리는곳가서 뼈갈아서 번돈으로 다 병원비로 나가고

씨앗발아 -
그나마 직장다니던 중에 하고싶으뉴일이 생ㄱㅅ는데
그 하고 싶은일때문에 다니던 일 그만두고 자격증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하고 싶은 그 직업니 공무원 직렬중에ㅠ있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이대로 또 다른 직장 취업해 봐짜 쓰고 버림당하고
제대로 돈못받고 비상걸려서 새벽까지 일해도 아무런 ?? 그냥 버리는거에요 솔직히 민간기업은
정규직 비정규직 차이가 없어요 존나 퉤하고 버리�� 그만이닌까ㅠ

본인이 잘 아실겁니다.
이토에 언제부터 다녔는지를요.
고등학생때부터였던거 같은데 맞을겁니다.
호랑이 어쩌고 들어가는 닉네임도 기억이 나는데
그때 얼굴도 인증한 적 있고요.
같은 도민이라고 좀 주의깊게 본 편입니다.
여자라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얼굴 인증하신게 본인이시니 그래서 아니란건 잘 아실테고요.
그동안 쓴 글이 많은걸 본인도 잘 아실테니 그걸 모두 아는 사람이 있어도
놀랍지도 않으실겁니다.
그동안 님 대학 에피소드,직장시절 에피소드(어린이집이나 공장까지..),현재 빵집 알바 에피소드까지 지켜본 결과
지금 공무원 공부하시는건 되지도 않겠을뿐더러 시간낭비라는게 눈에 뻔히 보여요.
성적이 잘 나와서 필기까진 합격했다고 치더라도
사람대사람인 면접에선 전혀 답이 안나옵니다.
면접관들 무시하지 마세요.
밥먹고 그런 일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거짓마 살짝 보태서 말 한마디만 섞어봐도
면접보는피험자가 아 이런 사람이구나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님은 면접 통과 못합니다. 압박면접이 아니라는 가정으로 생각해도 마찬가지에요.
솔직히 지금까지 님 직장생활중 어디 한군데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던 곳이 있나요?
정신력이 강해지지 않고선 앞으로도 별 차이 없을겁니다.
고민 많이 해보셔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라고요
20대ㅠ�O반 다되서 정년 몇년 앞둔 부모님한테 언ㄷ혀ㅠ살면서 재산도 없고

돈벌라면 일을해야 하는데 개똥쓰레기 같은 민간기업만있고 뭐든 하나 1년 못채우고 월급못받아서
고용노공부가서 엄마랑 원장이랑 맞짱 뜨고
그일로 계속 아직도 그게 충격이셨는지 엄마가 항상
...

돈도 없는데 돈이 없으면 사람 취급을 안해줘요
병원도 못가요 책도 못사요 쌀도 못사먹어요
죽음 밖에 더 있나요?
지금까지 살면서 누구보다도 정신력약한거 알고 좀 힘들면 죽어버리고 싶고 죽고 싶고

그럼 제대로 공부하세요 답 나왔네요

여군/소방관으로 가세요.

여기서 이럴고 있을께 아니고 병원 응급실 가세요.
게시판에서 뭘 바라세요.

응급실 7만원이나 나와요

수면유도제가 일종의 부작용을 이용하는 거라 여러 알 먹으면 어지럽고 속도 안 좋아요
제가 술 마신 상태에서 너무 화가 나서 잠이라도 당장 들겠다고 여러 알 먹었다가 고생했었습니다
일단 차분히 마음부터 다스리시길..

소주한잔하고 자시져

차라리 격한 운동을 하세요 하루에 3-4시간 운동후에 잠잘오실겁니다

신경안정제 처방 받고 심리상담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여는 병�뼈� 없어요 약국에서도 신경안정제파나요?

http://www.e-gen.or.kr/egen/search_hospital.do
여기서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찾앗는데 택시로 44분거리에여
지금막 터할거 같고 그래서 차타기가

10분거리 응급실은 전화해보닌까 첫진료라서 검사많이 해야되눈데 몇십만원나올수 읏닥ㅎ

처방없인 못 사요

주말은 응급실 밖에...

눈물이 날땐 눈물이 마를때까지 크게 울어주는것도 낫지 싶네요.
전 가장 소중한 사람을 암으로 잃었어요. 항암치료내내 병원 데리고 갔고 막바지에는 3개월 넘게 입원한걸 보호자로 지켰고 마지막날 고통에 몸부림치는걸 울면서 지켜봤네요.그리고 거진 1년을 매일 울었습니다. 밤에 사람 적은 시간대에 공원가서 펑펑 울고 집으로 가서 잤네요. 그래도 흐르는 눈물은 어쩔수 없었지만요. 지금도 매일 생각하지만 울지는 않습니다. 해 뜨는 낮에 벤치에 앉아 광
합성도 해보시고  눈물이 나면 참지말고 울어 주세요.

몸과 정신이 회복할 시간을 주세요.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로요.

이런거 저런거 따지고 분명을 가리는 것도, 자신이 뭔가 제대로 갖춰졌을 때나 가능한 일임.
먹고살기 바쁘고 정신없는데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 없고 자꾸 신경쓰면 본인만 개피곤해짐.
없는자들은 없는자들의 방식대로 살아내야 스스로에게 부하를 줄이는 길임다.

마음을 내려놓고 앞만보고 가시길...
그리 살다보면 수십년 남은 미래의 어떤때부터는 하고싶은 대로 해도 될 시기가 있을 것임

이렇게 말해서 미안합니다.

냉혹한 현실을 이야기해주시는 분처럼 님을 주의깊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약은 줄이시기 바라며 좋은 생각으로 앞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어폐가 될지 모르지만 힘드셔도 힘내서 좀더 밝은 생각을 하셨으면 합니다.

약 과다복용하시면 큰일 납니다..

그렇게 힘들게 해서 공무원되도 처음 받는 월급액수에 놀라고 진상 민원인에 놀라고 존나 꼰대같은 상사에 놀라고...
운이 좋길 바랍니다.

ME뒤진 민간기업보단 나음 새벽까지 일해도 당연히 여기고
월급 안줄려고 하고 존냐까다롭고 싹아지없는 사람들 상대하고 수트레스 주는 개같은 상사 계약서엔 주5일이지만 ㅈㄹ
말이 주5일 퇴근하고나서도 전화해서 일시키고 딥빡

그나마 공무원은 수당 받을거 다 받고
주말에 일하면 주말수당받고 저녁에 일하면 저녁수당받잖아요?? 월급 딱딱 받을수 잇고 안잘리고
일하다가 휴직계낼수도 잇고 연차도 쓸수 잇고
 
ME뒤진 어머님들 새벽 2시에 전화해서 지 아기 칭찬해달라4고 염별 맘에 안들게 칭찬하면 원장한테 말하고
저녁 12시 새벽 4시 그냥 지 깨잇을때 마구 카톡하거
카톡씹으면 상난리치거

아무리 진상민원인이라고 해봐짜 근무시간에만 처지랄염할꺼아님??

잘지내시나요??? 오래전에 글 가끔보았는데... 한동안 글이 없으셔서...
혹시나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혹시 이 댓글 보면 답댓글이나 달아주세요.

최근에 적으신 글을 다 읽었습니다. 이전부터 이토 활동 하시던거 보기만 했는데요,  저 같으면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성희롱 및 협박 관련으로 민사소송 준비 하겠습니다. 그 부장이라는 사람이 적은 카톡 메시지 보관 하시고요. 민사소송 진행해서 손해배상 꼭 청구하고 인실좆을 먹이세요.

댓글에 채찍이 가득하네요
당근 하나 놓고 갑니다
상태 안좋은건 놀람+자책 때문인거 같은데
난 어딜가나 왜 이렇지 하는 자책은
직장은 멀쩡한데 내가 못 버티는 상황이 최소 전제가 되어야 해요
직장이 이상한 상황인데 나의 끈기에 대한 자책으로 사고가 흘러가면
맺고 끊어야 되는 시점에 판단력만 흐려집니다
문제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넘어가면 그들이 반성이라도 할까요?
없던 일처럼 조용히 지내면 그냥 호구 인증하는 거에요
겉으론 조심하는듯 하겠지만 술자리나 그런데서 본성 무조건 나옵니다
그냥 일찌감치 인연 끊으시고 성희롱 협박 자료는 나중에 필요할 수 있으니 모아두세요
고소해서 엿먹이기 위해서만이 아닌
그들이 더 이상 이상한 짓 못하게 약점 잡고있는 셈으로 치면 될듯
혼자 앓지 마시고 일단 부모님이나 주변에 도움을 청하세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취집하는게 그나마 현실적인거같은데

엄마한테 같이 병원 가자고 하고 심리상담 받으세요.
이정도면 위험한 수준이네요. 공부는 포기하세요.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이 유저는
그냥 어그로 끌라고 주작글 쓰는 사람 아닐까요?
오만 사건 사고는 다 겪고, 본인 빼고 주위사람은 다 또라이고, 일하는 곳은 한두달 주기로 계속 바뀌는데 일자리를 또 계속 구해서 찾아들어간다는 것도 신기하고..
글보면 쿠크다스 멘탈이고

신기한것은 그렇게 힘든 와중에도 이토는 꼬박꼬박 와서 글질함

아주 신기함

그동안 지운 글도 수백개는 될 것 같습니다.
본의아니게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서 눌러보면 꼭 이 유저라서 지난 2년간 글을 아주 많이 봐왔네요.

진짜 공무원 시험에 자신이 있어서 하시는지..

도피처로 이용하시는건지..

공무원으로 세월 보내려 하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돈을 조금 벌더라도
꾸준히 할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님이 공무원 되기는 힘들거 같네요
글만 봐도 공부해서 공무원 될수 있을거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남의 돈 버는게 그리 녹녹한 일은 한개도 없습니다
하루라도 현실부정하지 마시고

님이 꾸준히 할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공무원 되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

그냥 한번쯤은
듣기좋은 말, 위로의 말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다들..
지난글 보면 어떤일 겪은지 알면서
한번쯤은 하고싶은 말 숨기고, 글쓴이가 듣고싶은 말 해줄순 없는건가..

다들 이분에게 좋은 소리 몇번씩은 했을겁니다

지금 멘탈로는요... 공무원 되어서도 힘들다고 그만둘까봐 걱정입니다.
사람상대하는 일이지요. 친절해야하고 민원오면 그거에 달달 들볶여요. 야근을 해도 한두시간은 뺀 상태에서 인정해주고요. 그나마 월차, 연차보장해준다는게 있긴 하지만요.
공무원이 되어도 안에서도 일을 못하거나 누군가가 파벌을 조장하면서 정치질하면 따 시키는거 정말 많아요.
제가 그렇게 당해봤거든요. 그래서 그만뒀어요.
민간기업 힘들죠. 그런데, 사장을 잘 만나야해요. 님이 말하는 그런 기업들 많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있어요.
최소한 월급은 따박따박주고, 일하면서 야근수당이 아니더라도 먹을꺼라도 잘 챙겨주는기업도 있고 (좋은의미가 아닐수도 있지만)
님의 정신상태때문에 아주 오래전부터 님을 관찰한 사람도 있고, 저처럼 1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본 사람도 있겠지만...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멘탈이 약하다는건 오랫동안 상처를 받아왔다는거죠 님 정도면 아주 크게, 지속적으로요

저도 종종 뽀또님 글 보는데 조언좀 해드려도 될까요?
먼저.. 지금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니.. 공부고 뭐고 마음의 치료부터 확실하게 받으세요. 괜히 어정쩡~ 하게 이것도 저것도 아닌건 나중가면 후회만 더 됩니다.
그리고... 세상 어딜 가도 불합리한 일은 너무너무 많아요 넘쳐 흘러요... 공무원도 마찬가지에요... 군인도... 경찰도.. 소방관도.. 엄~~~~~~~~~~청 힘들어요... 그리고 윗사람이 안맞으면 공무원같은경우 직장 옮기기도 힘든데 몇년 십년 이십년을 지내야 하는데.. 정말 미쳐버려요...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근무환경만 조금 다를뿐 사람갈아 쓰는건 어딜가나 똑같고 다 그렇고 그래요...
그러니... 방향을 잘 결정하시기 바래요... 공무원도 좋고 중소기업도 좋고 대기업도 좋으니 비전있는 관심있는 분야를 꼭 찾아서 구직을 했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인생은 열심히 살아야되요... 왜냐면 다들 엄청 열심히 살거든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말을안할 뿐이지 주변 사람들도 뽀또님만큼 뽀또님보다 더 고생하고 노력하시는 분들 많아요... 또 그만큼 노력 안하는사람도 없답니다... 다들 열심히 살아요... 그러니 한번뿐인 인생 최선을 다해서 살아요... 괜히 자학하고 그러지 말구요... 그럴수록 인생은 더 비참해집니다.. 자신뿐 아니라 주변 가족들 친구들 까지요... 뭘 하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세요...
그러면 이루어지는것들이 있을거에요...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보세요... 자신감도 좀 키우시고... 난 원래이래.. 그러고만 있으면 절대 인생 바뀌지 않아요...
인생 한번 바꿔보세요...

이분 글 많이 읽어 봤는데 노력 없이 불만만 많은 케이스네요.
민간 기업은 이래서 싫고, 회사는 똥통에 몸을 갈아넣느니...
말만 그럴듯하지 진득히 회사 오래 다녀보신 적도 없으시잖아요?
나이가 많아서 알바도 안받아주니 이제 공시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가짐도 제대로 된 게 아니구요.
글을 보면 뭐 한가지를 꾸준히 하지 못하고, 금방 포기하시는 거 같은데.
여기서 아무리 징징거려봐야 의미없는 위로글밖에 안달립니다.
똥글 쓰실 시간에 공부 10분 더하고, 운동 10분 더하세요.

여기서 글을 쓸게 아니라 경찰서 가서 글을 쓰셔야할 것 같은데요

풉

20대 중반 맞나요? 이전글 보니 알바하는 곳에서 성추행 당했다고

카톡 내용 캡쳐 보니까 나이가 38살이라고 써있는데...

저도 그게 좀 의문이네요

남친이 38살이라고 하는거 같네요

사케이온님 말대로 다시 보니 맞습니다.!

예전에 공장서 남친 생겼다고 나이차가

있다는 글을 봤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69V81_YUG7Q
숙면유도 관련 영상입니다 보시고 도움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성희롱과 협박때문에 그러시는거면 경찰에다가 신고를 하시고 정신적으로 힘드시면 남자친구분과 이야기를 하던가 아니면 정신과 병원을가셔서 상담을 받으세요.
한꺼번에 모든 일을 처리하시지마시고 하나하나 풀어가세요.  아직 젊으시니까 자기를 너무 내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좀 이런 말하기 그런데 여자분이시면 취집이라도 하시면 되죠
그리고 공부하는 동안에는 알바 하지마시고 부모님이랑 살면서 금전적으로 도움 받고 공부만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느끼는 감정을 쓸께요. 지금 글쓴이 분은 멘탈이 강한 사람이 아닌거 같아 보여요. 정신과적 상담이 우선적으로 보여 집니다. 약값이 많이 나온다고 미루지 마시고 상담이라도 받아 보세요. 그리고 동사무소나.면사무소 에서 청년일자리? 지원하는 도움도 알아 보세요.

한동안 글이 없어서 요즘은 잘 계신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