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 회담은 지지하지만
북한의 행동은 여전하네요.
볼턴의 언론플레이로 인해 화가 난 것은 이해하지만,,, 지가 뭐라고 언론에 대고 이래라 저래라... 이해함.
하지만 판문점 선언 운운하면서 한국을 압박하려는 모습은 과거나 변하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미훈련에 대해서는 평창올림픽 때부터 이해시킨 문제.. 그걸 가지고 남북고위급 회담을 취소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비유가 맞을지 모르지만 식구들과 밥을 잘먹고 대화하다가 거슬리는 말이 오고가다 뒤틀리면 밥상을 뒤엎었던 아버지 모습이 떠오른달까?
북한은 항상 잘하다 전격적인 '취소' 발표... 이런 것들이 반복되니까 신뢰할 수 없다고 하는 거겠죠.
남북대화로 좀 변하나 했는데 역시 쉽게 바뀌지 않네요. (그래서 취소발표 때 별로 놀랍지도 않고,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논란이 덜 되었던 거겠죠. 여당도 알고 야당놈들도 다 알고 있는 북한이 하는 짓)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화를 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는 북한인 건지. 과연 정상국가로 갈 수 있나. 하는 짓 보면 사드보복하는 중국과 다를 게 없다.
한국도 이럴 땐 목소리를 내주면 좋을텐데... 목소리 냈다가 북한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가만 있는 거겠죠.
북한아~ 미국과 대화 잘 하고 중국식이 아닌 베트남식으로 번영의 길로 가길 바래본다.
(연예인)
챌린지 하는 러블리즈 정예인 시원한 끈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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