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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실 민주당은 지선보다 8월 전당대회가 더 중요해요.

[시사게시판]
글쓴이 : 파지올리 날짜 : 2018-05-17 (목) 11:08 조회 : 423
물론 자유당의 조기 전당대회도 그쪽 사람들에게는 지선보다 더 중요한 이슈입니다만
남의 일이니 패스. ㅋ

지선은 경북/제주와 몇몇 기초자치단체 빼고는 이미 기울어지다 못해서 90도가 될 수준의
상황입니다. 긴장을 풀라는 말이 아니라 8월이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지선 끝나자마자 8월 전당대회때 누가 당대표가 되는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겁니다.
친문/비문간의 대결이 될건데, 이게 중요한 이유가 당대표를 내보내는 쪽이 21대
총선 공천권을 장악하거든요.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21대 민주당 국회의원이
친문 인사로 쫙 깔릴 수 있고 소위 말하는 견제세력들이 대거 입성할 수도 있고요.

친문쪽에서는 전해철/이해찬/최재성 등이 거론되고 있고
추미애/이재명으로 대표되는 비문쪽은 안희정이 망한 후에 아직 뚜렷한 후보가
없지만 비문 의원들과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을 중심으로 누군가가 추대되겠죠.
(설마 추미애가 또? ㄷㄷㄷㄷ)

그리고 이 과정에서 박영선같은 촉새는 상황봐서 친문행세를 할 겁니다.

여튼 8월 전당대회 굉장히 시끄러울 거고, 이 과정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일시적으로나마 좀 떨어질 겁니다. 전당대회 후에 회복되겠지만.

부여휘 2018-05-17 (목) 11:16
저때가 더 시끄럽겠군.. 수십명 욕먹겠네요.. ㅋㅋㅋㅋ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누가 남아날지.. 대체 왜들 저러는지..
바쥬라99 2018-05-17 (목) 11:36
비문이었던 사람도 자기 친문이라고 나올겁니다.
냥이삼춘 2018-05-17 (목) 11:40
잘읽었습니다
솔직히 자중지란 할까봐 걱정이긴합니다만,
그간 쌓인 내공이 있을테니
전처럼 그렇지는 않겠죠.
부여휘 2018-05-17 (목) 12:01
지금이야 당면 적이 있으니 차선 차악이란게 통용되지만.. 전당대회때 당권가지고 싸우면 답이 없을껀대...

친문쪽 또 줄세우기 할테고, 누가 말한마리 할때마다 좌표찍고 다구리 놓을껀데.. 그러면서 이게다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서다 할테고.. 안봐도 비디오인..  머 지금도 미래에 일어날지 모르는 일 가지고 그럴꺼다로 한사람 땅에 파묻는데 그때는
더하면 더 하지 않을지.. 심히 걱정입니다.
글쓴이 2018-05-17 (목) 12:18
거대 정당의 공천권이라는게 무지막지하게 짭짤한 권한이거든요.
더구나 민주당은 지선 + 보궐 압승으로 공룡급이 될거라 더더욱 공천권에 대한 욕망이 커질 겁니다..

그리고 지선 승리에 대한 논공행상도 엄청나게 벌어질 겁니다.
친문 덕에 승리했다 아니다 비문이 분전한 결과다.....
그래서 내부 계파 싸움은 불가피하고, 언론에서는 이걸 부풀리기 해서 민주당 지지율 떨어뜨리려고
발광을 할 겁니다.당근 인터넷에서는 혜경궁똘추같은 세작들이 깔릴 거고요.

자유당이 6월에 조기 전당대회를 하는건 물론 지선 참패를 빨리 추스리기 위한 측면이 강하지만
한편으로 민주당보다 먼저 당을 정비해서 반사이익을 노리려는 계획도 있을 겁니다.
수리진 2018-05-17 (목) 13:04
그건 확실하게 이기고 난 뒤에 생각할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