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닌거 같은데..의료정책은 산으로 가나

홍발정 하고 의협하고 짝짜궁  연대 한만큼 아마 좋은 소리는
듣기 힘들것 같내요

평소에 제대로 도 된 근거로 주장하셔서 좋은 글이지만 앞으로는 어찌 될지..

적정히 아픈 환자가 있나?

백날 떠들어봐야 의협회장이 벌레인 것과
홍준표랑 손잡은 이상 아무도 안들어 줌

회장 그따위로 뽑아놓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포괄수가제의 개념입니다.

치료가 어려운 환자나 쉬운 환자나 똑같이 돈을 주면 어려운 환자는 서로 안보려고 환자를 패스하게되는데..

피해는 의사가 의료계가 보는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론 국민들이 보게 됩니다.

근데 이 문제는 제가 좀 시니컬하게 말씀드리지만.

국민들이 <직접 겪어보고> 당한후에 외양간 고치기로 고치는것이 맞을겁니다.

자동차 수리 보험쪽도 얘기가 비슷한데 사실 카센터에서도 품많이 들고 돈은 안되는 정비나 수리는 서로 안할려고

하거든요..

<포괄 임금제>는 반대하는 국민들이 이젠 많으니 직접 겪어보면 <포괄수가제>도 반대 여론이 나올수도 있어서리..


단 포괄 수가제는 사실 노년 인구가 급증하고 보험료를 감당해야할 젊은 층이 줄어드는 이 시점에서 결국은

시행될수 밖에 없는 제도 이긴 합니다.

(문재인 케어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가야할길이긴 함.)

의료비용이 싸지는 대신 의료자체도 싸구려화 되는것을 국민들이 몸으로? 판단해서

결정하게 하는것이 좋다는 얘기입니다.

어차피 정부나 의료계나 신뢰가 0점이니 국민들 보고 직접 판단하게 하는것이 좋아요.

자동차 보험 수리쪽도 이 문제로 티격대격 하다가 결국 하도 민원이 쌓이니 바뀌는 부분이 많거든요.
(직접 겪어보고)

맞는말씀인데 그부작용이 나타니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적어도 10년은 걸릴거구요. 부작용 발생 이후 되돌리는데 걸리는 시간도 그만큼 들거고 정치인들은 아무도 안하려고 할겁니다. 의료비 증가한다 그러면 또 의사들 배불린다고 반대할게 뻔함ㅋㅋ
정말 웃긴게 다른 나라에서 이미 비슷한 정책을해서 수많은 부작용이 드러났음에도 강행하겠다는 정부나 그걸 무조건 지지하는 국민들이나 참 근시안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차피 저렇게 써놓고 실제로는 후려칠꺼니까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