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하영웅전설이라는 애니메이션에 인상적인 문구

이명박이 탄생한 이유는  언론의 작품이 크죠.
노무현 대통령 깍아 내리고  이명박 경제대통령이라고 칭송 몇달동안 때리고.
경제 나쁘지도 않은데. 나쁘다고 신문.방송 때리고.  국민들 세뇌시킨거죠.
민주당이 인재가 없던것도 큰 이유였고.

지금도 신문.방송에서  깍아내릴려고 발악을 하죠.

힘들고 귀찮아도 정치인과 언론을 시민이 견제해야죠

집단 지성을 믿고 하는게 민주주의인데
교육, 사회, 문화 등등으로 인해서 집단지성을 개똥이 됨

그냥 투표권자가 무식해서 입니다.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자기 이득을 위해서 투표를 하면 절대 부익부빈익빈이 나올수가 없어요.
국민의 다수는 서민이니까요.
폐지줍는 노인이 부자들 잘먹여 살린다는 공약거는 사람 뽑아주고, 집없는 사람이 종부세 걱정하고,
이런 미련한 사람들이 투표를 하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자기 위치와 자기를 위해서 일할 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사람들이 이기적이면, 자기욕심만을 차린다고 가정을 해봐도, 잘돌아가요. 왜??
다수가 이기적이면 분명 다수는 잘살게 되니까요.
갑자기 어느 소수가 나타나서 다수를 배반하고, 혼자 독식해서 잘살려고 하면
남은 다수가 투표로 심판하는게 민주주의 1인 1표의 진정한 목적이자 의미입니다.

그걸 무지한 한표, 한표가 모여서 자유당 같은 쌍것들을 뽑아주니 문제가 됩니다.

당연하게도 부자가 부자 배불리는 사람뽑는걸 욕하면 안되고,
서민이 서민 살릴려는 사람 뽑는것도 너무나 당연한거에요. 이 당연한걸 무지해서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죠.
어차피 1인 1표, 서민이 다수인대 왜???부자에게 도움되는 정치인을 뽑아서ㅋㅋㅋㅋㅋ
정치??? 투표??? 별거 아니에요. 자기 욕심만 똑바로 챙기면 분명 사회는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합니다.

독재자가 탄생하는 이유는
민중이 편한것만 찾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

라고 하듯이 현재 우리의 정치의 문제
국회의원 홍준표 나경원 등과 여러 윤리 도덕 양심 이 없는 다른 국회의원들
그리고 판사 검사 의사 교사 등의 도덕 윤리 양심 가치관 등이 요구되는 직업에서의
매우 질 나쁜 여러 사건들
그리고 언론의 왜곡 거짓 방송
.... 등등 은...
결국 우리들 모두의 문제 입니다.
정치와 사회전반의 문제를 나는 지역구가 다르다. 나는 뽑지 않았다. 나는 하지 않았다.
라고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이야기 국민이 무식하다. 언론이 문제다.
교육 사회 문화 등 총체적인 문제다.
등등등은 ...
모두 우리의 책임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누가 바꿔주지 않습니다.
국회의원을 뽑을때 나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을 뽑는 것이 맞기는 하겠지만
최소한
윤리 도덕 양심 정의 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뽑지 않도록 합시다.
도둑놈 사기꾼 나쁜놈을 뽑아 놓고 착하고 깨끗하게 잘 하기를 바라지는 맙시다.

양웬리의 허무한 죽음으로 충격 받았었는데

당시 대통령 + 과반여당임에도 불구하고

언론개혁 안했어요.

사법개혁 안했어요.

사학개혁 안했어요.

그래서 '판사 검사 의사 교사 등의 도덕 윤리 양심 가치관 등이 요구되는 직업에서의
매우 질 나쁜 여러 사건들'

건너뛰지않고 바로 작렬했지요.

입다물고 보고있었다구요?

국민들은 대통령과 과반여당으로 힘을 주었지만

실망시켜버렸고,

상대방은 이를갈며 시민의 욕망을 자극했습니다.

현 정권은 전의 실패를 거울삼고 있어보여 참으로 다행입니다.

입다물고 보고있었다구요?
국민들은 대통령과 과반여당으로 힘을 주었지만
실망시켜버렸고,
상대방은 이를갈며 시민의 욕망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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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킨 정치인에 힘을 준것도 국민(우리들)이며
욕망을 자극하는 것에 혹해서 넘어간 것도 국민(우리들) 입니다.

결국 정치의 잘못은 국민(우리들)의 잘못입니다.

아뇨. 싸워서 바꾸라고 힘을 줬는데

그 힘을 제대로 사용못한것은 정치인 잘못입니다.

당신의 말대로 따라가면

이명박근혜도 죄가 없고 국민의 책임일뿐이니까요.

혹시...우리가 뽑았고 고로 우리책임 운운하는 그...??? 인가요?
그런 자학론 설파하는 이상한 인간을 차단해서 안보이거든요

죄가 있고 없고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임의 측면에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싸워서 바꾸라고 위임했지만 잘못 사용한것은
먼저 잘못된 사람에게 위임한것 그리고 잘못된 행동을 막지 않은것 등
국민의 책임이 없다 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 박근혜의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 박근혜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국민이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투표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에 대한 책임도 당연히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탄핵 제명 당선무효소송 등의 권리도 있습니다.
즉 모든 권리는 국민에게 있습니다. 권리만 있고 책임이 없겠습니까?
모든 권리가 국민에게 있다면 모든 책임도 국민에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대통령 이나 정치인도 잘 해야할 의무가 있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도
정치인은 뽑을 권리(책임) 잘 하는지 감시하고 지켜볼 권리(책임)
그리고 잘못했을때 끌어 내릴 권리(책임)가 있습니다.
의무와 권리는 곧 책임과 연결됩니다.

뽑은 후에는 온전히 뽑힌 사람의 책임이라 한다면
대통령이 잘한것도 대통령 개인의 성과이고
대통령이 잘못 한것도 대통령 개인의 책임이 되어 버립니다.
대통령이 잘할때는 우리가 뽑았다.
대통령이 잘못할 때는 우리는 뽑지 않았다. 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을 뽑았고 그 정치인이 국정활동을 하는 순간 그의 활동은
국민의 활동이고 그가 잘못한 것은 국민의 잘못이 됩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해 투표를 잘못해서 생기는 책임은 바로 국민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투표 이후에도 국민의 권리가 있고 그 권리에 대한 책임도 국민이 지는 것입니다.

지금의 현실과 보면 어쩌면 그럴만도 했겠다 싶기도한 부분은 더러 있습니다.
국민들(저 개인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가던 모습도 하나 였을수 있구요

개인적으론 더 강력하게 더 그 스럽게 해주길 바랐기에 그만큼 미진했다 보이는 부분도 역시 더러는 있었습니다.

그렇더라도 그와는 별개로 그가 싫어지지는 않더란거죠

그에 비교를 하자면 조금더 완성형 스럽달까...다만 조금은 덜 촌스러워서 그런맛(?)은 좀 아쉬운부분

많은 사람들...과 극소수의 검은힘간의 대립...무한루프
깊은 좌절속 억지안간힘 에의한 극적반전 다시금 되풀이되는 (깨시민) (선민) (젖문가) 들의 뒷통수

거기 휘둘리는 민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