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한잔 먹었고 유게 글 보다가 치매 이야기 나온 글보고 한자 적습니다 ....
치매 환자가족들 있으신 분들이면 공감 하실껍니다 ....
다른거 다떠나서
저는 모 국가에서 책임을 지던 안지던 제 가족이고 어려서 부터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저를 키워 주신 할머니
였기에 진자 벽에 똥칠하는거 본적들 없으시죠 ? 저는 많이 자주 여러번
봤습니다 지금 생각히면 웃기죠 그냥 어릴때 할매 나똥꼬 딲아줘 했던 제가 할매 똥 치웠으니까ㅎㅎ
밥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본인이 몰라서
당뇨까지; 있으신 우리 할매여서 제가 안먹는다고 하면 때려서 라도 밥먹였어던 우리 할매 ...
정말 당연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손자인 제가 그냥 모시고 살았습니다 ....
힘들지만 당연한일이지요 ....
여러가지 상황들도 많았지만 제가 제일 열받고 짜증 나고 화가 나는것중에 하나가....
치매 환자 등급판정 하러 나라나 구청 ? 여츤 여기서 사람들 나와서 판정을 해줍니다
1급 .2급 3급 ... 등등으로요
이게 잘 나와야 요양원이든 병원 어디 갈때 혜택이 있습니다 ...
물론 저희는 가시는 날까지 제가 모셧습니다 .....
근대 이 썅년들은 ...
와서 판정을 어떤식으로 하냐면
어머니 안아프시죠 ?
어머니 생활하시는대 불편함이 전혀 없으시죠 ?
제말 잘 들리시죠 ?
식사 하시는대 아무런 불편 없으시죠 ?
이게 머에여 ? 아 맞어여
저거 가르치고 저거 이름은요 가져 오실수 있으시죠 ?
아 잘하셧어ㅇㅅ 호호호
치매 환자들은 그냥 처음보는 사람이 오면 대부분 네네네 고개 끄떡 ,,,,
아 글쓰다 또 빡치네여 ....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
어떤 방식인지
그때 제가 서른 초반이었는대 그 사람들에게 쌍욕하고 가라고 했습니다 ....
이분들 방식부터 바껴줘야 먼가 달라 지지 않을까 싶네여 ....
보고 싶네요 우리 할매 ....
가시기 전날 혼자 동태 찌게 동태보다 무를 넘치게 넣고 끓여서 제 앞에서 xx야 나 밥먹는다 하시면서 식사 하시던 우리 할매 였는대 ...
너무 좋아서 영상으로 찍어서 보관 중인대 보면 나이 마흔줄에 울음 나오네요 ....
(연예인)
포니테일 흰 핫팬츠 아이브 레이 꿀벅지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