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어려워도 이런 회사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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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어려워도 이런 회사 안 갑니다

[회원게시판]
글쓴이 : 나우컴미 날짜 : 2018-04-17 (화) 19:06 조회 : 580
취준생들끼리 면접장 등에서 발생한 황당사례 공유하며 '거르자'고 말하기도

"아무리 취업이 어렵다고 해도 이런 회사는 안 갑니다."

취업준비생 박모(28)씨는 지난달 한 기업 면접장에서 면접관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 경력이 없어서 안 되겠다는 소리를 듣게 된 것. 박씨는 분명 '신입사원' 모집에 서류를 냈던 터였다. 그는 "관련 분야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해본 사람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아예 일했던 경력을 원했다"며 "경력 있는 사람이 뽑고 싶으면 경력사원을 모집하면 될 텐데 굳이 신입사원을 뽑으면서 경력을 찾는다는 게 어이 없었다"고 말했다.

기업들의 올 상반기 공개채용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취준생들 사이에서는 기업별 황당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한 기업의 경우 서류 지원 마감일에 홈페이지 에러가 나면서 그동안 작성해둔 정보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미리 저장해둔 지원서를 마지막에 확인하려다가 수정 버튼을 눌렀더니 지원창이 하얗게 변하면서 모든 정보가 날아간 것이었다.

유모(26)씨는 "인사팀에 문의했지만 구제 방법이 없다는 얘기만 들었다"며 "같은 기업에 지원한 사람들 중 나 같은 상황에 처한 경우가 몇 명 더 있다. 지원 마감 시간 내에 안 쓴 것도 아닌데 억울하다. 심지어 지원자 탓으로 돌리는 듯한 뉘앙스에 더 화가 났다. 회사 서버가 불안정한 건 회사 탓"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유씨는 "지원서를 쓰다보면 종종 이런 경우가 발생하긴 하지만 대응하는 과정이 잘못된 걸 보고 나서 이 회사는 다시 쓰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최종면접까지 봤는데 합격과 불합격 여부를 알려주지 않고도 새로운 채용 공고를 내놓는 곳도 있다. 물론 채용 공고에는 '적합한 인재가 없을 시 아무도 채용 안 할 수 있다'는 구문이 있었다. 다만 지원자를 배려하지 못한 데 대해 지원자 및 취준생들의 아쉬움이 컸다. 김은아(26·가명)씨는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면접자에겐 정말 화가 나는 일"이라며 "아직 회사에 몸 담지 않은 지원자에게조차 배려가 없는 곳이라면 일하면서 더한 일도 생길 것 같아 꺼려진다. 같이 취업준비하는 스터디원들도 여기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취업카페 등지에서는 면접이나 인사팀과의 연락을 취하는 과정에서 회사로부터 당한 황당한 사례를 글로 써서 취준생들끼리 공유한다. '이런 회사는 거르는 게 답'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취준생들이 기업에 바라는 건 크지 않다. 김씨는 "지원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모습을 볼 때면 그 회사의 가치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오죽하면 이렇게 실업률이 높은 상황에서도 '거르는' 기업이 나오겠냐"며 "수많은 지원자들을 '을'로 볼 게 아니라 회사 예비 동료라고 생각하고 대해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이런 갑질회사는 언제 사라질껀지.. ㅠ


쪼아쪼아쪼아 2018-04-17 (화) 19:14
ㅠㅠ 저거 이해합니다
그래한번봅시… 2018-04-17 (화) 19:17
'신입 월급 받을 경력자 구함'
이렇게 써놓든가 시벌것들아
noodles 2018-04-17 (화) 19:21
사실 이름 들으면 알만한 회사는 그정도 하는거 이해라도  가는데  알고보니  쓸만한 중견이나  중소는 다  인맥으로  가고  쥐머시기도  없을것 같은  가 족 같은  회사가  그러면  기가  차긴 하죠      직장 생활 경험 없으신 분들은    뭣 모르고  들어간 회사라도 그윗 선  경력이  얼마나  됐나부터  파악하세요    다  알바수준 일이년이  차지하거나  최소  오년이상 근속자만 있는 회사는 피해야  됩니다
치이즈뽀또 2018-04-17 (화) 19:46
워크넷보면 배우면서 일하실분 써잇고 월급 개차반인곳 많더라구요
점거 2018-04-17 (화) 19:51
제가 다닌곳은 작년초 최저임금 오르고 작년 최저임금보다 낮아진 제 급여확인한
회계사무소에서 급여 오른 차액만큼 지급하라고 하니까 제가 듣는 앞에서 대놓고 주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3달 버티다가 최저임금보다 높게 급여 올려놓고 근로계약서에 기재된 기한보다 월급 빨리 올려서
1월부터 올라간 금액으로 지급하려고 차액 따로 나갔다고 확인해보라고 생색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이 회사 고용촉진지원금(취업성공패키지)으로 제 6개월치 월급은 국가에서 지원해줬는데
그 차액 23만원정도가 아까워서 안주겠다고 나한테 들리게 말했더라죠, 지원금 다 받자마자 내쫓을 궁리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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