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금융감독원장 해외출장 동행여비서 인턴 → 9급 → 7급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03640

말이 인턴이지 석사에다 박사과정에 있던 엘리트

오히려 더 문제가 아닐까요???

석사에 박사과정 밟는 사람이 인턴으로 들어가서 고속 승진이 되었다면...

보통은 특혜로 봅니다...  자유당에서 저와 같은 일이 벌어졌어도.. 박사과정이였다고 이해를 하고 넘어갔을 수 있을까요???

김무성 딸... 정상적인 코스였다고 생각하신다면... 뭐 그렇게도 보실 수 있겠지만요... ... ..

오피스와이프....

공무원 특별한 업적이 없는한
승진을 할때 최저연수가 정해져 있을텐데

계통이 달라서 저건은 흔히 알고 있는 최저연수 상관없음.
저게 문제되는지 않되는지는 별개로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런거 쉴드치는 사람들 때문에 양비론이 더 먹히는거임

다 똑같은 새끼들 아니냐! 하는 소리 안 들으려면 이런거부터 척결해야지..

쉴드가 아니라 애초에 이런건 자유당에서 나왔으면 문제거리도 안됨
진보의 결벽주의 척결이 더 중요

그렇죠
바로 그런 태도가 이 나라의 적폐를 척결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저새끼들은 더 더러우니까 우리가 좀 덜 더러운건 이해해라'

저는 적당히 현실타협적이여서 그런지
이해는 하는데 동의는 못하겠어요.

극단적인 결벽주의는 오히려 파탄날거라고 보는 편이라.

헬조센에 다들 오래계셔서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그렇습니다.
상식적으로 저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 분들은 온갖 비리와 적폐가 만연한 사회에 이미 무뎌지신거죠

제가 외국에 있을 때 집으로 소방점검을 온 적이 있었는데 더운데 고생하신다고 요구르트 하나 드리려고 했더니 공무원이 이런거 받으면 큰일난다고 절대 안 받더라구요

사실 이게 정상이고 상식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가려면 당연히 결벽주의로 가야됩니다.

저 새끼들 똥 묻었으니 우리 흙 묻은건 뭐라고 하지 말아라가 아니라... 흙 묻은넘을 똥 묻은넘 취급까지 하지는 말아달라는 부분도 존재는 합니다...

흙 묻은거야 털어내도 그럭저럭 버틸 수 있겠지만... 똥 묻은건 씻어내야겠지요... ... ...

티끌하나 묻었다고 계속 씻어낼 수 없는 노릇이지요... ... ...

흙 묻은 것도 잘못된 것이고 똥 묻은 것도 잘못된 것인데 흙이니까 안 씻어도 괜찮다고 하시면 그 흙이 점점 더 커져서 나중에 똥이 되는겁니다
그게 바로 비리의 출발임..

무단투기도 불법이고... 살인도 불법이지요... ... ...

모든 불법이 동일시 취급받지는 않습니다... ... ...

불법을 이해라고 넘어가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해당 범죄만으로 욕을하면 되는 것입니다... 바늘도둑보고 소도둑처럼 취급을 하는것이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고작 무단투기에 비교되면 안되겠죠
저걸 무단투기와 동급으로 생각하신다면 이미 진영 논리에 갖혀계신 겁니다.

단돈 만원이라도 뇌물을 받아쳐먹은 새끼는 옷을 벗는게 맞습니다
만원을 받았으니 그건 괜찮아...가 아니구요

범죄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고 범죄의 성격이 문제인 것이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바늘 도둑도 도둑이고 소 도둑도 도둑입니다
피감 기관에서는 음료수 하나라도 받아쳐먹은 새끼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엔 음료수 하나 정도가 아니지만..

좋은 이야기입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57129&code=61111211&cp=du

탄핵운동이라도 벌여야하겠지요??? 100원짜리 받은 사람이.. 천원짜리 만원짜리 그 이상의 금액을 안받는다는 생각은 절대 없으실분이라고 믿겠습니다... ... ...

아니 뭐 이런 여론선전용 기사를 가져와서 비교하시나...

저 초등학생이 정부의 감찰 대상인가요?

대화를 하자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싸우자고 덤비는 사람이었군요

나이깨나 먹은 양반인거 같은데 시비걸고 싶으시면 전 그만 퇴장하겠습니다

근데, 이건 사실관계는 확인을 좀 해봐야되겠지만...

자유당 패거리들은 국회 인턴으로 조카 뽑고, 아는 사람 이름 올려주고 하지만.
일 제대로 하는 의원들의 인턴은 국회 경력을 위해 들어온 극히 우수한 인재풀인 것이 사실.

이런 부분은 감안하자...

김기식 원장은 9일 설명자료를 내고 "정무위 의원 시절 비서, 인턴을 구분하지 않고 소관부처별로 담당자를 두고 운영했다"며 "해당비서는 인턴채용 당시 이미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박사학위 과정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어 연구기관을 소관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를 담당토록 했다"고 해명했다.

국회의원 보좌괸을 인턴으로 채용해 일 잘하면 승진 승급 해주는것이 잘못인가요?
 어차피 의원직 그만두면 같이 떠나는 별정직인데?

솔직히 좀 마음에 안들지만 삼성이랑 언론부역집단들똘똘 뭉쳐서 이사람견제하는게 눈에 보여 꼭 이사람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 비서는 그냥 맘대로 임명하는거 아닌가요?
자격조건 어쩌구 이런거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가족채용 이런거 많았잖아요

꼭 적극적 반정부들이 이상스럽게 티끌도 용납할수없다 하드라
그걸또 이상적인 개념을 현실로 끌어 오드라

무균실 이란건 사람은 절대 살수없는 공간 이란걸 굳이 그게 젤 깨끗한거라 하드라

이렇게 말하면 지가 베설하는 똥은 잊고 내 얼굴에 먼지 붙었다고 욕 하드라 ㅋㅋㅋ

이젠 석박사니깐 같이 여행갔다와서 9급 7급 거저줘도 된다고 하네 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완전 홀로코스트 집단이야 ㅋㅋ

일반공무원이랑 별정직이랑 완전 다른건데... 무식이 죄가 됩니다. 검색해서 국회 보좌관 어떻게 선발하는지 알아보세요. 무슨 공채시험봐서 임용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ㅋ 이건 쉴드치는 사람들이 그냥 정치병자임.

별정직이니까 지 자식을 시키던 마누라를 보좌관 시키던 위법적인 건 없음.

다만 김기식은 지가 비판해온 피감 기관 돈으로 외유하는 행위를 지 스스로 행하고도 국민 눈높이 탓하면서 잘못한 걸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임.

지가 남한테는 비판하고 청문회할 때 그거 가지고 관두라고 하는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서

스스로는 왜 사퇴하지 않는 걸까?

이런 내로남불 표리부동이 가장 큰 문제임. 그걸 알고도 쉴드 치는 건 그냥 정치병자에 불과함.

말하고자 하는게 미투여??? 뭐여? ㅆㅂ~

자한당 최경환ㆍ강효상도 김기식과 같은 KIEP 지원으로 출장.
이참에 전수조사했으면 좋겠는데

민주당이 가면 황제외유
자한당이 가면 아무 말 없음 ㅋㅋㅋ

그리고 잘못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저 여자 보좌관이 외국가서 무슨 성상납 같은거해서 7급까지 올려줬다고 주장하는건가요?

삼성이 총 동원령 내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