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호치민 본받으면 부패 없어질 것…참으로 숙연"

사실이죠. 독재자의 위치인데 타락하지 않았으니...

독재하기 전에 서거했습니다.
독립운동가라고 봐야죠
실제 베트남을 통치한 자는 레주언입니다.

맞아요. 독립의 아버지라서 레주언이 살려 두었을뿐..
월남전도 사실상 레주언이 주도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월남전 덕분에 레주언이 집권했고, 호치민은 실각한거나 다름 없었죠.

본받을 위인이 없어서 공산당을 ...;;

자신이 죽은후 우상화 될것을 우려해 묘지를 남기지 말라고 유언.

사후 남긴 것이 여벌의 옷과 지팡이,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그의 유일한 유산 이였어요.

공산당 이였지만 청렴했던 것은 사실 입니다.

글쎄요 그걸다 믿을수 있을까요?

호치민이 비록 공산당 이였지만 그의 청렴함은 서방 세계 에서도 칭찬하고 있어요.
베트남 국민들이 호치민을 부르던 애칭이 "호아저씨" 였고 지금도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당시 북베트남을 이끌던 대표적인 지도자 였지만 부를 쌓는데는 철저히 자신을
경계하는 삶을 살은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예요.

그나라 가서 립서비스 해주는걸 욕하려면 차라리 외교를 모두 단절하라고 하세요~

저도 립서비스 한걸로 생각합니다만 기사내용이 좀거시기해서 좀 욱햇네요 죄송합니다

외교는 실리라 .
과거 조선이 망한 명나라 가지랭이 붙잡고 명분만 추구하던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글이군요

먼말인지 모르면
영화 남한산성 적극 추천함.

검색하면 금방 알지만....

역사 공부 좀 하세요.

여기에 왠 역사공부요??

현대사 공부하면 호치민은 모르기 힘듭니다.

호치민을 모르는게 아니라 믿지않습니다

믿음의 문제야 어쩔 수 없죠.

베트남 전쟁도 공산당이 일으켰다고 할 사람이네

그거랑 이거랑 뭔상관이에요 ;;

반인반신의 그분도 공산당이죠. 남로당...

공산당이니까 그냥 싫다? 뭐 그럴수 있겟수다. 립서비스고 나발이고 가서 ㅅㅂ공산당 새끼들 다 뒤져라 하면 진짜 멋있겟네. 외교 단절되고. 님의 생각에 존경심을 가지게 됩니다.

위에 사과도 했는대 글을 쓸땐 하나하나 읽어보고 쓰는 버릇을 가집시다

존경스럽다구요. 글을 끝까지 읽고 쓰는 버릇을 가집시다.

어휴 걍 일베로 돌아가 좀..

박정희가 매국노출신 좌파배신자 독재자인거에 비하면?

호치민은 참고로 베트남 전쟁시기에는 지도자급이 아니였음 2인자로 밀려났고

친미파이자 대화파인 호치민은 밀려났음 권력 서열1위가 이름은 레주언이 실권 잡고 전쟁이 난것임
레주언은 전쟁과격파였고 호치민은 상징적인 존재로만 남았음

참고로 이토 게시물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torrent_mid&wr_id=1877104&sca=%B4%D9%C5%A5%2F%B1%B3%BE%E7&sfl=&stx=&sst=wr_good&sod=desc&sop=and&page=1

참고 하시길 다큐 저걸보면 베트남전쟁이 어떤건지 알수가 있음... 참고로 미국에서 만들었지만
상당히 솔직하게 만든 다큐라고봄

레주언이 다 망쳤어요.

보트피플이 보고 웃겠네요

차단된 유저 ㅋㅋ

위에 차단된 아이디 혼자서 머라고 싸지르는지 예상이 가네요.

그냥 닥치고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요.
괜히 좆도 모르면서 무식하게 막 씨부리다 개쪽 팔리는 것보다는 낫죠.

아니죠 님같이 말해야 진정한 용자 아니겟습니까? 그래서 외교고 뭐고 필요없이 립서비스고 뭐고 필요없이 그냥 지르는거에요. 정말 아름답고 멋집니다. 미국애들한테도 원주민 학살하고 땅차지한 쓰레기새끼들이라고 그러고 멕시코애들한테는 카르텔 돈받는 새끼들 그러는거죠. 너무 아름답습니다.

베충이 하나 차단하고 갑니다

"호치민"
프랑스...,등 서구 열강으로부터 완전히 독립, 통일하는데 공헌한 베트남 민족적 영웅
우리에겐 없는 부러운 대상입니다.
전쟁 당사자인 미국에서도 위와 같은 평가는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아무리 인터넷이지만 타국의 영웅에 대해 저런 쌍욕을 하다니
무식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남북으로 갈라져 주변 열강에 이용만 당하는 우리에겐 부러운 대상이죠.
현재 우리가 조금 잘살지 모르나 여러모로 베트남은 우리보다 발전할 조건을 갖고 있다 생각합니다.
인구, 자원, 부지런한 국민...., 등
이명박근혜처럼 부패한 공산당 정치인만 없다면 말이죠.
인터넷으로 얻은 호치민에 대한 정보로는 휼륭한 위인이 틀림없습니다.(우리에겐 없어서 더욱 더)

베트남전 다큐를 꼭 보세요. EBS 에서 했는데(제작은 미국인가 영국에서 했을거에요)


우선 그들이(베트남 사람) 가장 증오하는 사람은 호치민이나 레주언이 아닙니다.
그 반대죠.

사실 베트남전은 시작하기도 전에 패배한 전쟁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프랑스가 다시 돌아왔죠. 일본군을 몰아낸건 호치민인데 말입니다.
그들은 문화적 자부심을 넘어 자만심이 있었어요.
"야만인 너희들을 문화인인 우리가 통치해주니 영광인줄 알아라.." 는 생각을 가졌죠
엄청난 고문과 야만적인 학살은 프랑스 사람들이 남겨 놓은겁니다.

그걸 물려 받은게 이승만 같은... 남베트남의 대통령이죠.
그의 동생은 우리나라의 안기부장 같은 일을 했고(주로 정적 숙청) 그의 형은 사제(카톨릭)로  있었습니다.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도인 국가에서 대통령은 지들끼리 해먹자고 불교를 탄압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분신하는 승려 사진이 이때 나옵니다.

그들이 다 해쳐먹었기 때문에 분신하는 승려는 한둘이 아니었죠.

그의 동생은 정적을 숙청하면서도 여기저기 흩어져서 농사짓는 농사꾼들을 한데 모읍니다. 기지촌 같은걸 만든거죠. 그리고 그들의 사상 점검 같은걸 하죠. 그 결과 농민의 대부분은 돌아섭니다.
국민도 돌아서고(불교 탄압) 농민도 돌아서고.. 결과는 쿠데타 였습니다.

케네디는 쿠데타를 승인하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케네디가 휴가가 있는 동안 대신 업무를 처리하던 사람이 승인해 주죠. 그래서 베트남 군부에서 쿠데타가 벌어지고.. 그 대통령과 형제들은 도망가다가 잡혀 죽습니다.
이후에 8번의 쿠데타가 더 벌어지고(여기서부터는 미국의 통제 밖이었습니다) 결국 전쟁이 나는데..

아마도 호치민은 이런 남베트남 상황 때문에 적당히 해도 통일이 될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호치민의 생각은 다수의 지지를 받지 못했고, 결국 레주언이 힘을 받아 레주언이 실권을 잡습니다.

북과 남의 베트남은 위도 17도를 경계로 남북으로 갈립니다.
그런데요 월남전 전투는 어디서 벌어졌을까요?

놀랍게도 사이공 인근에서 벌어졌습니다.
참고로 지리적인 정보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베트남을 우리나라로 가정하면, 북한의 수도는 청진 정도고, 남한의 수도는 목포 정도 일겁니다.
전투는요 해남 광주 같은데서 벌어졌습니다. 38선이 아니라, 수도 근처요.

우리나라 해병대 참전 정보를 잘 살펴 보시면 해병대가 상륙한 곳이 나옵니다.
놀랍게도, 무안, 군산, 해남, 여수 같은 곳입니다.
인천도 아니고 개성도 아니고(개성은 38도 이남이라 해방후 남한측임)

정부의 무능이 아니라, 부패와 불교 탄압으로 많은 사람들이 호치민을 지지하게 되고(실권자는 레주언이지만 호치민은 상징적인 존재였습니다) 결국 수도 부근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겁니다. 그것도 국경에서 400킬로 넘게 거리가 먼 수도에서 전투가 벌어지는거죠.

이 전투를 위해 호치민 루트(아시는분 있을겁니다 그쵸?)를 이용합니다.
호치민 루트는 밀림 산속을 장장 700킬로나 개척을 해서 만든 도론데요.
미국도 이 루트를 알기 때문에 몇번이나 폭격했지만, 호치민을 지지하는 남베트남 국민들이 밤새 복구해서 그 호치민 루트가 유지 됩니다.

그러니 이미 전쟁을 하기도 전에 패배한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트 피플... 에 불편한 분들이 많은데요.
보트 피플... 그냥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국민을 위협하기 위해 이용해 먹던 뉴스 입니다.

통일 후 학살은, 캄보디아 이야깁니다.(엄밀히 말해 통일이 아니지만)
이미 호치민을 지지하는 남베트남 국민이 보트 피플이라뇨?
호치민 루트를 밤새 복구해주던 사람을 왜 학살합니까?

보트 피플의 대부분은 미국의 폭격에 의해 생겨난 경우가 많습니다.
폭격으로 집이고 논이고 다 타서 사라지니 고향을 등져야 하는거죠.

물론 호치민에 반대해서 보트 피플이 된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대다수가 아니에요.
어차피 남베트남 정권을 잡고 잇던 사람이나 그 친인척들은 도망가야 할테니까요.


대부분은 사상교육을 받아야 했지만 대부분은 살아 남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전쟁은 있었지만, 치열한 전쟁도 아니고, (우리나 미국 입장에선 치열했지만) 북에서 밀고 내려온것도 아니고
그냥 남쪽에서만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거의 자발적으로 미군(우리나라도 포함)을 몰아내고 정권도 무너뜨렸습니다.
굳이 학살할 이유가 있나요?

윗대가리가 항복하지 않자 국민이 나서서 윗대가리를 쳐서 성문을 열고 항복을 하는데요?

알기 쉽게 정리 해주셨네요.

립서비스 해준거죠. 왜이리 민감들 하시나

바로 아래랑 저 위에 몇몇
그냥 그들만의 할 일 하는거지요
민감해서가 아니라요
자주, 매일같이 활약하는 그들 아니겠습니까

그런건 좀 있겠네요
문프가 잘하시면, 나라가 점점 좋아지면 민감해져서 부들대는..
이전 정권들 못한게 너무 티나니까

근래 박정희 이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이나 가족관련해서 돈으로 안엮인 사람이 없는데
그 전통?이 단절될지 아닐지는 시간이 가보면..

명박이 구속되고 사방이는 사라졌는데, 사불이랑 noname 민최보는 여전하구나 ㅋㅋㅋ

그냥 무식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자와 어떠한 대화가 되요??..무시하는게 답입니다..공부이야기가 왜??나온지도 모르고...사람이 평생해도 모자라는게 공부 입니다.죽을때 까지 하는게 공부이고요.모른다고해서 상대의 이야기나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올것을 무시하는상대와 싸우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