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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를 사랑하는분은 알려주세요

그대를 2018-03-24 (토) 17:07 조회 : 570 추천 : 1

이 두 사람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이 계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이 뭘 그렇게 잘해서 사랑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 겁니다 전 한개도 모르겠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박사모 혹은 미래의 박사모를 노리는 분이 계시다면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명박근혜가 구속된게 정치 보복인가요?? 이것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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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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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필블루 2018-03-24 (토) 17:09

박근혜야 박정희덕이 크죠

그대를글쓴이 2018-03-24 (토) 17:11

쪽바리 박정희요?? 일본군한다고 싸인까지 했던???

아이필블루 2018-03-24 (토) 17:15

박정희의 경제성장을 높게 평가하죠

박근혜 삼성동 들어갈떄 한지지자가 무릎꿇고 공주마마 죄송하다고했죠 ㅋ

그대를글쓴이 2018-03-24 (토) 17:19

그거 저도 봤는데...ㅋ ㅋ ㅋ ㅋ 웃음만 나오던데요

쉐도우9 2018-06-14 (목) 08:47

경제성장에 기여한건 인정하지만 높게 평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정희가 세운 계획으로 경제성장을 일궈냈다면 모르겠는데 쿠테타로 실각시킨 정부의
경제성장 계획을 바탕으로 쿠테타 정권답게 입맛대로 추진을 했다는게 사실입니다.
박정희를 높이 평가하는건 추진력 뿐입니다. 독재였기 때문에 가능한 추진력이 있었기에
짧은 기간에 경제성장이 빨라졌다. 이정도가 박정희의 경제성장 기여도 평가입니다.
높게 평가되고 있지 않습니다.

솔부엉이씨 2018-03-24 (토) 17:09

뭐 좋아하진 않지만, '아이돌'이라는 단어로 설명이 가능하다고봅니다.

그대를글쓴이 2018-03-24 (토) 17:12

아이돌보단 사이비 종교 느낌 아닌가요?

똘개이2 2018-03-24 (토) 17:09

여기 아는 사람도 없고 말할 사람도 없을 겁니다. 박사모 카페 추천합니다.

그대를글쓴이 2018-03-24 (토) 17:10

거긴 가입하기도 싫어요 ㅋㅋㅋㅋ

fasjda 2018-03-24 (토) 17:14

진짜 별의별 일에 다 정치논리 같다 붙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이게 정치보복인지 이해가 안가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려있나 싶어요

그대를글쓴이 2018-03-24 (토) 17:20

뭐라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보복이라는건가요? 아니란건가요?

이니이니짱 2018-03-24 (토) 17:18

세뇌교육이죠. 국민학교 다닐때만해도 교장실에는 전두환 박정히 사진이 걸려있었죠. 특히 교장 및 나이 많은 선생은 박정희의 위대함에 대해서 매일 애기했고 특히 경제부분 중학교때도 박정희 미담이랑 박정희때문에 우리가 이정도 사는거다 매일 같이 수업시간에 애기했죠 특시 육영사 뒤지는 애기할때도 박정희 대통형은 마누라가 대가리 총맞고 뒈져도 꽂꽂하게 연설했다고 존나 위대하신 분으로 세뇌교육 존나 했음
김재규열사는 개씹창새끼로 이새끼가 박정희 각하 안죽엿으면 나라가 더 부강해 졌을꺼라고 이런 세뇌교육 및 신문 방송등 뭐 저때 사람들은 나이먹어도 세뇌가 되벼려서 박근혜 나왔을때도 엄청 환호했죠 박정희 딸이니 잘살게 해줄꺼다
명박이도 마찬가지고 대기업 사장출신이나 잘살게 해줄꺼다 우앙~~ 하면서 그냥 막 찍어줫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리고 젊은 개돼지 새끼들은 선거에 관심이 없고세뇌당한 할배 할메들이 명박 근헤 찍어주니 별수 있나요 다 자업자득.. 나라가 좀더 씹창이 나서 어린 개돼지 새끼들이 필리핀 꼬라시 나야 아 시발 죽창 들어야 겠구나 투표해야겠구나 하지 키보드나 두드리지 않고

그대를글쓴이 2018-03-24 (토) 17:21

박사모쪽은 확실히 그럴거 같은데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요??

그게 궁금해요

이니이니짱 2018-03-24 (토) 17:27

그냥 일베새끼들 생각하면 될듯 그놈들이 뭐 생각하고 좋아하나요 그냥 관심받을라고 세월호유족 앞에 가서 치킨먹는 새끼들인데

그대를글쓴이 2018-03-24 (토) 17:29

박사모 자식들아닌가요?

갓지라 2018-03-24 (토) 17:34

산채로 토막토막내서 부위별로 믹서기로 갈아버리고 싶을정도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만요~
사랑도 사랑 나름입니다..

그대를글쓴이 2018-03-24 (토) 17:36

이제 빵가서 떠날테니 기회가 없군요

콩자반 2018-03-24 (토) 17:34

우리가 남이가,
혈지학연
특정지역 끝과 끝에 서로가 살아도 우리고장 사람,
내 친한 친구나 아는 사람의 사돈에 팔촌도 내식구 같은 느낌
고등학교 어디 나왔다더라, 내 잘 아는 형 누나 동생 선배 후배네.

일면식 따위 없어도 그냥 가져다 붙이면 다 내식구 같은 느낌?

Boss™ 2018-03-24 (토) 22:06

본문 내용은 의식화해야 읽히는글 입니다.

불법에대한 본능적 거부감이 일어야 정상 입니다.
그걸 정치보복 이라고 인식 한다는건 (정치공학적) 사고가 따라야 성립 합니다.

사필귀정,인과응보...라는 옛날얘기속 전설의고향만 봤더라도 알만한 내용이고
각종 동화책속 내용만 떠올려도 알수있는내용 입니다.

죄를 짓고도 당당할수 있는사회...는 정치꾼들이 만든 그들의 유토피아 일뿐이죠
거기에 자본주의 찬양론자들이 만든 인세의 가난한이들의 지옥 이자 부자들만의 천국 인거구요

자본주의 = 독제 라는 필수불가결한 의미를 이해못한 무지함의 극치죠

성서에서도 언급한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수 있는 정도의 불가능성...
그게 부자가 천국에 갈수없다는 타당성의 요지인데 그걸 항상 무시해요

난 죽어도 천국엔 안갈거야....(부자가 될거야 반드시) 라는말 임을 알아야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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