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경 LG V30 구입.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화면이 막 깜빡 거려서 왜 그러지 하고 화면 껐다가 키니 정상으로 되돌아옴.
어느정도 시간 경과 후 화면 특정위치에 검은 줄이 미세하게 나타났다 사라졌다 함.
자세히 보니 검은 줄 끝부분에 화면에 검은 점이 있음..
아. 액정에 이상이 있구나 생각되어서 AS 센터 가서 이상있는 화면 보여주니..
이런 경우는 떨어뜨렸던지 주머니 속에서 고객님 모르게 액정에 충격이 가서 액정에 문제가 생겼으며,
이런증상으로 AS 오는 손님 대부분이 자기 부주의로 그랬다고 하니.. 손님도 그런 경우이다 라고 함.
내가 먼저 묻지도 않았는데 화면만 보고 위와 같이 기사가 말해줌..
나는 일단 떨어뜨린적은 한번도 없고,
나도 모르는 충격이 갔다고 하기에는 유리도 티끌없이 맑고 깨끗하고,
측면 껍데기 부분도 아주 미세한 실기스 하나 없이 깨끗한데 이상하다 했더니
제조상의 결함으로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따라서 손님이 모르는 충격이 간게 맞으시다..
(나도 모르는데 기사가 그냥 확정 판결 내려 버림)
수리 받게 되면 23만 몇천원 내야 된다. 보험 들으셨나? 물어보길래..
안들었다 했더니... 온갖 측은한 표정 지으면서 아이고 어쩌시나.. 하면서 23만 몇천원 다 내야 된다고 하네요.
됐다고 하고 그냥 나왔는데..
스마트폰 시대가 온 이후에 LG 폰만 3번 째 쓰는 중이었는데..
다음부터 저가형 외국산폰으로 바꾸기로 마음먹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삼성제품은 원래 안씀)
(시사)
김흥국 제작, 박정희 다큐 영화 ‘목련이 필때면’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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