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 심상정포함) 욕하는 사람들 보기 답답해서 한마디만 합니다.

저희는 그냥 정의당이 싫어서 욕하는건데요

메갈당이라 욕먹는거죠
왜 욕먹는지 아직도 모르면 답없...

그냥 그동안 해온게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는 당이라


다시는 표 안주기로 했어요.

그동안 해온게 없다고 하는데 민주당에서 공약으로 걸었던 내용들 중 많은 부분이 정의당 같은 진보당에서 수년간 먼저 주장하고 힘썼던 내용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는 누구나 합니다.

말로만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메갈이랑 엮여서 좋지않은 행보를 보인건 저도 동의하지만 그간의 노동 환경 개선 등에 힘쓴 것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방향 제시 등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제시만 했고 실질적으로 어떻게 할건지

그에 대해 그들은 뭔가 지원을 할건지의 대안은 없었고

결국 그들이 뭔가 변화 시킨게 없어요.

딴지만 걸어왔죠.

그리고 피해자 코스프레만 오져왔구요.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십년이 넘게 그러고 있습니다.

이젠 지겨워요.

그래서 전 무시합니다.

저도 중학교때 이후로 제 평생을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내각제는 헛소리.

그걸 핑계라고....그냥 다음 총선때 삭제시키는게 답이네요

정의당은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곳인걸 깨닫고 다신 지지하는 일 없을 듯...

민주당에 도움이 안되서 싫어하는느낌...? 제가볼땐 할수있는 말같은데 너무 비난조같음
정의당쪽에서 정떼신분들이 많아서일수도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 어땠는지 한번 돌아보시길 저들이 과연 무엇을 위해서 저러는건지
그럼 느껴지시는게 분명 있을거 같네요

그래도 이건 아닌듯

국민들이 싫어하는 것을 협상카드로 쓰는 바보짓을...

정치가 타협의 산물이라지만 그건 서로의 이해집단의 이해가 충돌했을 때 타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헌법은 다른 문제죠. 헌법은 우리나라 국민의 소망.. 앞으로 국가가 어떻게 구성되어 갈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것이고 국민의 뜻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이해집단의 이해처럼 타협하라구요.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헌법은 국민의 뜻네 따라 국민의 의견에 따라 국민이 원하는 바를 반영하여 제정되어야 하기에 타협이 적용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헌법은 대표적인 정치산물입니다

소망은 주로 기본권론에서 발생하는것이고
권력구조는 대표적으로 타협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권력구조에서 대통령제 내각제는 그 어떤것이 정답이 아니에요
그리고 소망이라고 했듯이 이 또한 정치적이란 의미이고요

그 정치산물 중에 국민이 대통령제를 원하는 여론이 대다수인데
정의당은 뭔 배짱인지 쪽수도 얼마안되는 정당이 그런 여론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지들이 원하는 연동형비례제를 위한 협상카드로 제시하냐 이말입니다.
국민여론 무시하고 지들끼리 이익나눠먹기하는 짓거리를 하는데 욕을 안할 수가 없는데요?

대통령제를 다수가 원한다고
모든 정당이 다 대통령제당을 적어야하는것도 아니죠
각당은 자신의 안을 내고 협상을 하다가
표결로 결정하고
국민들은 각자 선택하면 되요

그리고 연동형비례제는 문대통령도 권역별비례대표제에 찬성한 사안이에요
범위가 조금 더 넓어진거
그게 무슨 협상카드입니까 그건 원래 긍정적 검토를 했으니 넣어달라는거지요

그니깐 님말대로 대다수 국민들인 각자 선택한 결과 정의당이 낸 안이 싫다고 욕하는 거라고요.

의미가 다르니까요

정의당이 낸 안에 동의할 수가 없다의 선이지
감히 그런 안을 낼 수가 있어가 되느냐는겁니다
할 수 있고 해도 되는 일을 했으나 받아들일 수 없다와
하면 안되는 일을 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하늘과 땅차이니까요

게다가 연동형, 권역별은 대통령도 대선기간에
검토했던거라고요 그걸 개헌에 넣어달라는게 무리는 아니죠

여기 보세요
대통령의 공약사항중
4년제중임과 연동형이 합께 추진가능하다고
그리고 이를 긍정적으로 한다고 나와있죠

이런 생각을 가진 정의당이니깐 욕먹는겁니다.
자신들의 목적을위한 수단으로 나라를 팔아먹으려해도 괜찮다는 논리.
자기들 목적 이루려하는데 반대하는  일반 우매한 국민들 생각은 다 어리석은것.

개헌시 연동형 비례제가 중요한가? 내각제 저지가  중요한가라는 물음에 대입해 보면 앎.

내가 이번에 너 도와줄게 떡 좀 줘.. 라고 해야지..

떡 안주면 똥 던질거야.. 라고 하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똥통에 빠져있는 인간들이나 좋아하지.

그냥 뭘 해도 욕먹어요

또라이들이야 그렇다치고 내편일수 있었던 사람이 배신하면 가장화가 나겠죠

저도 비례는 정의당에 표를 주곤 했는데 이젠 그럴일 없을듯

친일파도 지들 살려고 딜한건데 욕하면 안되나요?
단순히 개인도 아니고 국민의 대리권자가 국민의 권리를 가지고 장난질 치는데 욕하지 말라는건 아니죠

그럼 그걸 협상카드로 쓰면 안되죠. 사실상 국민을 적으로 돌린거나 마찬가진데요. 전 지금까지 나한테 이빨 드리댄 놈 용서한 적 없습니다.

노의원 말하는 거 보면 그 부분 굉장히 조심하며 말합니다.
95 프로 싱크 맞다고 하는데 사실 딜할게 없다는  ...
결국 이런 말을 하게된 원인이지요.
소수당의 비애이지요.

그걸 딜을 위한 협상카드 제시라고 본다면, 매국당이랑 일부 결을 같이 한다고 한 건 협박이 되는 겁니다. 아무리 얕보기 싫다고 해도 공갈협박으로 협력을 구한다는 건 결국 민주당이 자신들한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선전하고 싶은 것밖에 없습니다.

이딴 헛소리라면 자한당도  옹호할 소리와 논리

정의당을 자한당과 비교하는 게 맞나요?
쓰레기로 생각하는 자한당 옹호할 일 전혀 없네요.

글쓴이님 벌집을 건드렸네. ㅋㅋㅋ 힘내쇼. ㅎㅎ

ㅎㅎㅎㅎ
힘낼께요.

꼭 그렇지만은 않을듯요.
노무현때를 생각해보면... ;;

심상정이야 이미 메갈사태로 노답인증했고
그나마 노회찬은 괜찮은 인물이라 생각했는데 꽃뱀보호법 공동발의해서 메갈당은 메갈당이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세월호 관련된 입법 투표마저 불참해서 욕 바가지로 먹었죠.

왜 정의당이 메갈당이라 불리고 사람들한테 욕을 먹고 있는지는 구글링 조금만해도 쭉 나옵니다.
웹툰부터 대선 생쇼와 통수에 이은 현재까지 말이죠.

같은편이라 인식하고 투료를 해줬습니다만...
다른 결과로 나오니 다음부터는 안 찍어줄껍니다.

메갈 강박증 환자들이 넘쳐나는 이토에서 이런 얘기해봐야 씨알도 안먹힐 겁니다.  어차피 욕할 구실 찾는 애들한테 뭔 얘기가 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