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보는 한국인들의 공통적인 특징...

주변 외국인 친구들은 대게 긍정적인 이야기 많이하던데
가끔 그게 그냥 립서비스라 혼자 느낄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알게 되겟죠??ㅠㅠ

예전에 방송서 외국인상대로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에대한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공통적인게 뭔가 화가나 있는것 같다란게 공통적이였어요

이거는 우리말의 특징때문에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강세나 높낮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딱딱하게 들린다고 하죠

싸우는것 같다라는 말을 봤을때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게 이런거 아닐까요?
외국인들 보면 지들 나라나 문화권은 무조건 좋게 이야기하고 다른 나라나 문화권에 대해선 보면 소수나 좋게 생각하지
대부분은 나쁘게 표현하잖아요
외국인 많이 본건 아닌데 극히 소수 때곤 지들 나라 나쁘다 하는 사람 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우리나라 헐뜯지...
그리고 어디서 획득하신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방송이나 신문이라면 믿지마세요 그것들은 더 그런식으로 표현하니까요
그놈의 선진국 병에 걸린게 방송이나 신문이라 분명 각 나라의 문화에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을텐데 말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죄의 국가에요

?..  마찬가지에요 ㅋㅋ
이런게 안좋다 하면 싫으면 다른나라로 꺼져버려 라던지..
그래서 유투브하는 외국인애들만봐도 거의다 칭찬밖에없음
한국 좋아요 한국 대단해요 ㅋㅋ

그런것도 문제죠 분명 각 나라마다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을텐데
무조건 좋은거만 부각시키는것도 문제고 나쁜것만 부각시키는것도 문제죠

주변에서도 흔하게 분노조절장애를 볼 수 있는데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조사는 어떻게 했는지 내용을 알아야 신뢰할 수가 있죠.

ebs 다큐 프라임이였던것 같은데 화에 대한 다큐였나 싶어요 아무튼 그런류의 다큐쪽이였음..

그 화가 나있는거 같다는데 진짜 분노를 품고 있다가 아니라 표정변화가 덜 하다는식 아니었던가요??
예전 언젠가 외국인 눈에는 한국인들이 잘 안웃는다는 그런 얘기로 들었던적이 있는거같은데...

나이든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 많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좀 잘 안 웃고 딱딱하기는 한 거 같습니다.

전체주의가 강한 나라들의 특징이 아닐까요?
개성이 매몰되는 사회이다보니
개인의 못다한 꿈은 분노가 되기 쉽죠.
그래도 미국처럼 총으로 다쏴죽이는거보다 말로하는게 나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