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는 MB것이 아니라고 굳게 믿었던 진중권

그냥 변희재랑 둘이서만 놀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저 분을 보면서 언변은 화려하긴 한데.. 드라마 작가처럼 클리쉐를 덜렁덜렁 다는데.

보통.  아는 분들은 말 자체를 절제해서 하잖아요? ㅋㅋ
심미적으로는 재밌는 분.  ㅋㅋ

진중권 같은 사람이 과연 폐쇄적이고 독재적인 정권에서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까?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사람이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소수를 다구리까네

보수에 변희재가 있다면 진보에는 진중권이 있죠...

변씨가 보수고 진보가 진중권이라면.

신해철씨가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화장실 휴지가 팔만대장경이고 똥파리가 용이라고. 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역대급 쓰레기 입진보의 전형.

마누라가 일본인이라고 해서 일본은 절대 욕하지 않는 공처가...^^;

진중권이 일반인들과 다른 특이한 점은...
보통 일반인들은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관해서는 '뭐가 사실이고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어야 겠다'인데... 진중권은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관해서도 사실을 판단하고 옳고 그름도 판단한다는거...
특히 사람이 공부를 많이하면 할 수록 그리고 나이가 들 수록, 자기가 모르는 분야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아가게 되고,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하면 할 수록 말을 함부로 안하거든... 근데, 이 사람은 공부도 할 만큼 했고 나이도 드실 만큼 드셨으면서... 뭐 예전보다는 많이 조심하려 하는거 같은데, 여전히 그 버릇을 못 고치고 있죠.

본인의 믿음이 ' mainstream ' 인데.  다만 시각은 다르다. 라는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말을 하다보면 자기 주장에 스스로 함몰되는 경우가 다반사고.  그걸 뒷받침 하기 위해서 무리(?)해서 사고의 확장을 하다보니..  이런 경우는 진솔함이 떨어지겠죠.

아는것과 아는척을 하는건 김한장 차이가 아니고

인생에 대한 철학이나 관점이 있어야 하는데.  논리라는 그 도구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우물로 .

간혹 자기가 아는 것 이상으로 알아야 할게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음...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그 대부분의 사람은 진중권같은 공인이 아니라는 것...
공인이라면 한 번 더 자기가 모르는 것이 있는 지 체크를 해야 할 터인데...

궤변론자를 방송이 진보논객으로 포장한거.

일본여자하고 살더니 왜구 역성드는 군

정봉주처럼 진실을 파헤치고자 노력조차 해 본 적도 없으면서 앉아서 입으로 이러쿵 저러쿵 흰소리만 날리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다만, 그러는 게 민폐라서 안 할 뿐이지. 양심조차 없는 인간 같으니.

싫은  입진보 전형의 표본+ 메갈리안

증거가 부족한데 터뜨리는건 아니였지 과거엔..

진중권은 참 논리적인사람이구나 싶음.

진중권 왜 이러죠?ㅋㅋㅋ 똑똑하기는 한데 본인이 믿는 그걸 계속 믿는 경향이 강하네요

김어준 정봉주가 싸우던 상대들이 이미 일반인의 상식 밖의 인물들인데 자꾸 일반 상식으로 유추해버리니 엇나가도 한참 엇나갈 수밖에. 적어도 저들과의 싸움에선 한 번도 이긴적 없지. 변희재하고나 놀 것이지.

'내말 안들으면 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