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그젠가 8시 뉴스전에 mbn 틀어놓으니까 나오더군요.
"A씨는 '뉴스8'을 통해 다시 한번 억울함을 호소했다. 매체 인터뷰에서 그는 "끝까지 밝히겠다.
너무 억울하고 황당하다. 호텔 CCTV를 보면 다 나와 있다.
저도 돈이 없지 않다.
사과를 안 하니까 금전적으로라도 해 달라는 식이었을 뿐"이라며 자신을 몰아가는 김흥국에게 불쾌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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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흥국씨의 1차해명에 대해선 해명이 부족하네 어쩌네 김주하가 개인의견으로 논평을 하더군요.
위 인터뷰에서 이상한점 없습니까? CCTV 보존기간이 길어야 한 두달인건 상식인데 뭔 얼어죽을 CCTV타령...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아주 치밀한 해명이 필요하고,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은 이렇게 상식을 벗어나는 주장을 해도
아무런 의문제기가 없네요? 아니 일반인들은 모를 수 있다손 치더라도 기자가 모를리는 없을텐데.
마치 당당하게 증거가 있는냥 CCTV타령을 피해자 주장 그대로 읇어줌...
보는 시청자입장에선 '저렇게 당당하게 cctv 증거 운운하는걸보면 여자 말이 참이겠구나..' 라며
치우칠 소지가 다분하죠. 진짜..방송이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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