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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당시 여자 팀추월

깝조권 2018-02-24 (토) 09:20 조회 : 1249 추천 : 1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259481&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이때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네요

노선영은 왜 뒤쳐져있는 선수를 중간에 넣고 밀어주지 않았을까요?

그나마 김보름은 상황을 눈치채고 속도조절 하는게 보이는데

노선영은 뒤도 안돌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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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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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순수 2018-02-24 (토) 09:26

붙어서 들어왔음.
더이상 어그로 끌리지 마세요.

최강자이언츠 2018-02-24 (토) 09:27

똑같은 글을 격격이 올리고 지우더니 재중동포 올리고 또 지우고 이젠 깝조권이 올리네... 또 지울란가? 혹시 같은 팀이세요?

몬바타 2018-02-24 (토) 09:28

아... 예~ ^^

satus17 2018-02-24 (토) 09:28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金Canis 2018-02-24 (토) 09:30

ㅎㅎㅎㅎ

왜 이러세요?

거글리 2018-02-24 (토) 09:30

주말 아침부터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토닥

똥싸고뭉개 2018-02-24 (토) 09:31

실패 속도줄여서 같이 들어왓네요
지금 모싸이트에서 중간에 잠깐떨어진것만 캡쳐해서 선동하고있는중

깝조권글쓴이 2018-02-24 (토) 09:36

중간에 알아차려서 그나마 속도조절리 가능했지 반바퀴 남겨놓고 온힘을 쥐어짜는 구간에서는 모르고 달릴수도 있죠

깝조권글쓴이 2018-02-24 (토) 09:35

내가 하고싶은말은 경기중 한선수가 뒤쳐지는 상황은 항상 일어날수 있다는겁니다
이번 올림픽에도 무조건 노선영을 일부러 뒤쳐지게해서 망신주려고 했다고 생각만 하지말고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라는점도 있다는걸 생각하길 바랍니다

최강자이언츠 2018-02-24 (토) 09:38

선동 실패...

이년술사 2018-02-24 (토) 09:36

뒤쳐지긴 했지만 버리고 튄다는 느낌은 안드는데요.
마지막엔 같이 들어왔으니... 팀원 디스하는 인터뷰도 없고...

깝조권글쓴이 2018-02-24 (토) 09:53

ㄴ내가 주목하는건 어떻게 들어왔냐가 아니라 저런 상황이 의도했냐 아니냐 하는겁니다
노선영에게 묻고싶네요
저때는 뒤에 선수가 떨어져있은줄 알았는지 몰랐는지...
알고도 달렸다면 노선영도 똑같은 나쁜 선수일테고
몰랐다면 김보름과 박지우도 모르고 달렸을수도 있죠

이년술사 2018-02-24 (토) 10:08

이번 인터뷰가 아니였다면 국민들은 모를 일이였죠.
인터뷰가 괘씸해서 경기내용을 보니 버리고 튄 게 확연해 보이고
이전 노선영과 관련된 일들이 연결되어서 더 큰 분노가 된겁니다.
빙신연맹이라는 것도 한몫하고.
선수가 뒤쳐지는 일은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위 영상에 나오는 노르웨이팀도 비슷한 상황이 나오니까요.
사람들은 단순히 경기 중에 있을 수 있는 일에 분노한 게 아니니 위 상황을 들이대봐야 의미가 없어요.

핸젤과그랬대 2018-02-24 (토) 09:54

네 다음 보름이

자유롭다 2018-02-24 (토) 10:17

나쁘지 않은 고집 인정합니다ㅎㅎ
본인의 확증편향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보심이..

깝조권글쓴이 2018-02-24 (토) 10:20

님도 너무 노선영은 절대선이고 김보름은 절대악이라는 편양된 시각에서 조금 벗어나서 객관적으로 보시길 바래요

자유롭다 2018-02-24 (토) 10:24

저도 세상에 절대선 절대악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많은 일이 쌍방과실이지만 과실비율은 따져야죠
노선수가 올림픽 후에 밝힌다고 하니 김보름 선수는 일단 잘했으면 좋겠고 진실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KRSLKW 2018-02-24 (토) 10:24

연맹에서 알바 풀었나?

아라라하아 2018-02-24 (토) 10:35

사실 인터뷰만 저렇게 하지 않았어도 어정쩡하게 넘어갈 일이였죠
인터뷰를 통해 본심이 직접 드러나서.. 사람은 항상 혓바닥을 조심해야함

깝조권글쓴이 2018-02-24 (토) 10:40

인터뷰 태도 자체는 저도 안좋았다고 봅니다
당시에도 저도 비난하는 입장이었고 옹호할 생각이 없어요
단지 이걸 엮어서 마치 왕따가 이루어지고 , 버리고 달린게 모두 짜고 한 마치 의도된거처럼 그려지고
국대자격까지 박탈해달라는 청원이 나오는거 보면서 이건 좀 지나치다 라는 생각이라 욕먹으면서도 반대입장을 말하는거죠

아라라하아 2018-02-24 (토) 10:48

마치 왕따가 이루어지고가 아니라
인터뷰를 통해 왕따가 드러난 케이스 아닐까요? 게다가 평소 빙신연맹의 이미지가 워낙 개차반이였으니 이 기회를 통해 바로 잡을려는거고
머 아직 두 선수에 대해서 명백히 밝혀진건 없으니 마녀사냥이 심하다고 볼수는 있지만 보여지기엔 일단 왕따 시켰을 확률이 워낙 높아보이니..

깝조권글쓴이 2018-02-24 (토) 10:56

윗 영상을 봐도 경기중 한선수가 뒤쳐지는 사례는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이고 , 왕따는 보통 집단괴롭힘이나 폭행이 수반될때 말하는거잖아요
인터뷰와 경기내용만으로 왕따라고 단정하고 국대자격 박탈 운운하는 건 너무 나간거라 생각합니다

아라라하아 2018-02-25 (일) 04:10

예 한 선수가 뒤쳐지는 사례는 있고 그것만으로 왕따라고 단정짓지 안았으니 문제가 안됬었죠.
하지만 그걸 뒷바침하는 인터뷰가 발생했고 왕따 일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아졌죠 ㅎㅎ
국민이 이정도까지 분노해주지 않으면 결국 빙신연맹에서 뒤에서 개짓거리해서 결국 피해자만 죽어나겠죠 ㅎㅎ.
인터뷰와 경기내용만이 아니고 이때까지 수없이 거론된 파벌싸움, 빙신연맹의 행동들 등 모든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된겁니다.ㅎ 인터뷰와 경기내용만이 아니고
하지만 일부 도를 넘는 분들도 계셔서 보기는 불편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