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3바퀴남기고 치고나가려고할까요?

실격을 피하기 좋다고 하네요.

딴사람은 몰라도 최민정은 압도적인속도가있는데 진짜이해가안됨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심석희 배려한거 같습니다.
준결승에서도  그런거 같고..

이해 하지마세요 이해 하기싫은데 이해할려고하면 이해 절대못함. 시비거는게 아니라요~

앞에서 끌면 체력 딸릴 수 있고 중간에 꼈다 넘어져도 문제고.마지막에 치고 나가서 따돌리는게 가능 하면 그게 젤 좋은 방법 같긴 하네요.

코치 지시때문아닐까요? 최민정선수기량이면 5바퀴때 추월하고도 남았을듯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그 때쯤이 힘이 많이 빠져서 일 것 같은데요
다섯바퀴쯤 남았을 때 뒤에서 쫓아오면 앞서나가려고 전력질주하다가 함께 힘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을 것 같네요

최민정은 그럴필요가없어보이던디요

체력 아끼고 상대선수 움직임도 보기 편해서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되내요...  요즘은 초반부터 치고나가는선수들보면 체력 딸리는선수 몇안보이던데.

최소 은메달 각으로, 애초에 심으로 설정했는데, 심이 4랩 남기고 3위로 가니까, gg치고, 최가 아웃으로 추월시작하는데, 심이 폰이랑 꼬이면서 애꿎은 최랑 나가떨어진 걸로.

애초에, 금메달 각으로 최가 치고 나갔으면 아무 일 없을 판이었는데.

처음부터 앞에서 타면 공기저항 때문에 체력소모 더 심한 거 같더군요. 초반엔 체력 안배하다가 막판 스퍼트 내서 역전하는 게 전략인 듯. 아무리 기량이 좋아도 체력은 무한대가 아니니까요.
최민정이 스퍼트 좋다고 매순간 그렇게 스피드를 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쇼트트랙 할 때 체력을 별거 아닌 것처럼 보는 사람이 많던데 체력 조절도 관건이라고 생각하네요.
위에 얘기 나온대로 실격 피하기에도 좋을 거 같고요.

제 견해인데...
잘보시면 최민정 선수도 잘 탈때는 다섯바퀴 남은 정도부터 치고나갑니다.
해설자들도 그때 치고 나가야 한다 그러구요...

근데 못타는 경기에선 그때 못치고 나갑니다.
이유는 선두의 스피드가 너무 빠른채 죽지 않거나 최민정 선수의 컨디션에 문제가 있거나 해서
뜻대로 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못치고 나갈때 보면 몸이 무거워보이고 처져 보여요.

메시는 왜 매경기 10골씩 안넣는걸까요? 딴사람은 몰라도 메시는 압도적인실력이있는데 진짜이해가안됨

비유가 안맞음

팀추월 보면 앞에 선수가 공기저항을 많이 받는듯
그래서 뒤에서 저항을 줄이고 힘을 비축하다가 마지막에 쏟는듯

그동안 앞에서 공기저항 받아서 힘 떨어지니까 그렇지...
굳이 선두다툼 계속해서 힘빼지도 않고 사고 많이 나는 쇼트트랙특성상 이익인 부분이 많을듯

스플린트 능력만 되면...

마음은 첫바퀴부터 도온나게 달리고 싶지
근데 그렇게 하면 절반도 못돌고 지쳐서 안된까
후반에 다른선수들 지치고 자기는 체력이 남을때 그때 시동거는겨..
으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