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이 무엇인가요?

'증권'이라는 것은 사실 보편적인 용어로써 어떤 증거가 되는 문서를 말합니다.
그리고 보통 금융쪽으로는  유가증권'을 의미해서 어음, 수표, 채권등이 모두 증권에 포함됩니다.

그런데 그냥 일상생활에서 '증권'이라고 하면 '주식'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증권시장' 이라고 하면 '주식시장'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거기서 채권등도 거래됩니다만 주된 의미는 사실 주식이죠...

주식은 어떤 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인데...
쉽게 말해 어떤 회사의 일부를 잘개 쪼개어 사고 파는겁니다.
회사 상황에 따라서 등락이 있을거고 거기서 수익이나 손실을 보는 걸로 주로 투자를 합니다.

적금은 은행 예금의 일종으로  일정기간동안 금액을 나누어 불입해서 모은다음 한꺼번에 찾을수 있는 형태의 저금입니다.

보통 통상적으로 얘기하자면 주식은 회사의 미래가치에 따라 등락하므로  오르내림으로 인한 위험이 있어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고
적금은 특별히 은행이나 국가가 위태롭지 않는 한 큰일없으므로 상대적으로 매우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