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지원금? 질문좀요

계약서에 그런게 작성되있다면 가능하죠
연월차도 없는것도
직원도 얼마 없는것도 보니
연매출10억도 안되는 조그마한 회사들어가시는것 같은데
그런데는 근로계약서 작성하지 않는곳이 많은데
잘못하면 뒤통수만 맞고 나올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아무래도 여기살면서 일했지만 근로계약서 쓴곳은 한곳도..;ㅋㅋㅋ
네 조그마한 회사맞아요 저까지 5인이니까뭐..근데 여기서 뒤통수맞아봐야 뭐..월급적은거 밖에더될까요?
수습2~3개월하고 짤리는거만 아니면 괜찮을거같..그리고 240이거도 좀 되면좋겟는뎅..

다만 계약서같은걸 안적으니까..매번 입사할때마다 좀걸리죠..근데 안적는곳이 태반이더라구요

요즘엔 경제가 지속적으로 더 힘들어지고 있답니다
월급 적은것 밖에 더 될까요 하시면 안되요
구두계약도 계약이긴 합니다만 증거가 남지 않기때문에 피해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리할 수 있어요
아닌경우도 많지만 재수없으면......계약서 작성하지 않으시면 월급을 더 적게받는 혹은 못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음 그렇긴한데 아직까지 떼먹히거나 적게받은적은없네요 여기서요..흠;

그래서 말씀드린거에요
재수없으면 이라고요
가끔 그렇게 운나쁘게 그런 일 걸리는 분들이 이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 문의주시는걸 봤기때문에요

수습기간이라고 월급 깍는곳은 길게 다닐만한 곳이 아님

애초에 수습기간은 기술을 요하는곳에서 쓰라고둔 건데 일반 알바부터 사업장까지 악용하다 알바는 못쓰게 바뀐거임
5인이하 회사인데 매출 10억도 안되면 진짜 작은 공장같은데 개나소나 할수있는 일을 수습기간까지 둬가면서 월급 깍는다면 사실상 거르는게 맞는거..

거기다 더 웃긴건 수습기간 적용하면서 근로계약서를 안쓴다면 뭐.. 사장이 자기한테만 좋은건 죄다 챙기면서 님이 나중에 보호받을수있는 법적인 근거는 안챙겨준다는거니 당장 잘해주는척해도 나중에 회사 매출이 안좋거나 그밖의 일생기면 백퍼 님 뒷통수 갈길 인성쓰레기라고 봐도 될듯요

시골이라 시급이 적다? 그럼 그냥 그런직종 안하면 되요
대기업 생산직 알아보세요..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를 만드는 대기업 공장 같은거 죄다 시골에 있어요;; 돈 많이주고 연차 다 챙겨주고 상여금 몇백퍼씩 다 주는곳들을 알아보시는게..

그 회사는 보아하니 상여금도 안주는거같은데 빠르게 그만두시죠
떡값이랍시고 추석,설날.. 1년에 2회 총 140만원 지급? 다른회사는 상여금으로 그이상 줍니다;
상여금 1000% = 1년동안 월급의 10배를 나눠서 지급한다는말이고 님 회사는 상여금 100% 지급인곳이에요;
좋은곳은 1000% 이상주고 대게는 300~600% 줍니다
여기에 님이 떡값이라고 받는걸 별도로 줘요;; 쩔죠?
회사 마다 다르지만 노조 있을 정도로 좋은곳이나 중견기업이상은 매년 초 1~3월 사이에 성과금이라고 100~1000%씩 또 줍니다
개쩔죠?
빠르게 추노하세요

그쵸? 저도 수습기간두는건 좀; 차라리 공장드가는게 낫겟어요..비전이고나발이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