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문자배열 좀 도와주세요

문자와 문자열의 차이입니다.

그럼 처음처럼 char answk[5]; 로 선언을 한 뒤에 이 변수를 끝 문자가 NULL인 문자열이 아니라 끝까지 있는 그대로 문자의 배열로 입력 받아서 쓰고싶은데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char answk[] = "abcde....."; 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 문제인게 문자배열이 구조체 멤버고 입력을 받아야돼서 char answk[5];를 바꿀 수가 없어요

scanf 같은 함수로 입력을 받아서 answk[4]까지 NULL값이 아니라 문자로만 5개를 채워야 되는데 그 방법을 몰라서요 가능할까요?

그렇게 되도록 언어에서 해 놨고 표준입출력 함수와 배열이 그렇게 동작하도록 코딩해 놨기 때문입니다.
문자열이란 것은 근본적으로 문자들(문자모아놓은것) 이죠.

명시적으로 사용자가 배열을 만들고 문자 하나하나를 가지고 사용하는 방법 이 있고
문자들의 모음을 사용하기 편하도록 할 수도 있죠.

우리가 저장공간을 할당할때 컴파일러 등에 따라 할당된 메모리를 초기화 할 수도 있지만
그냥 사용하는 경우도 있죠.
예를 들어 배열을 지정하고(저장공간 할당) 초기화 하지 않으면 기존에 사용했던 뭔가 데이터가 들어 있을테고
문자들(문자열)을 입력받아서 저장할때 마지막 표시를 해주지 않으면 그때 뒤쪽을 초기화 하거나 해당 문자의 크기 등의 정보를 따로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그렇게 동작하는 이유는 그렇게 만들어 놨기 때문이고
만들어 놓은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문자배열(문자열)에 의미있는자료의 마지막을 표시해 놓으면 자료를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해 집니다.

1.  먼저 C의 데이터형 정의에 혼란이 있으신것 같은데 C에는 '문자열' 이라는 데이터 형은 없습니다.
char answk[5];  라고 선언하면 그냥 문자 5개 짜리의 배열로 이해할 뿐입니다.
선언하는 순간 자동으로 NULL 문자가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이를 문자열로 처리하기 위해서 C에서는 내부적으로 처리할때마다 문자배열의 마지막에 NULL문자를 추가한
이른바 null terminated string이라는 방법을 쓸 뿐입니다.

2.  scanf() / printf() 계열 함수들은 기본적으로 null terminated string 방식을 쓰기 때문에 입력할때 자동으로
알아서 null 문자를 덧붙이고, 출력할때는 null 문자가 존재할거라고 생각하고 작동합니다.

말씀하신대로
char answk[5] = {'a', 'b', 'c', 'd', 'e'} 로 선언을 한후 printf("%s", answk); 해서 출력을 하는 방식은
비정상적으로 작동될 가능성이 있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printf()는 null terminated string을 기대하는데 님이 선언하신 배열에는 null 문자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
예기치 않은 이상한 결과를 낳을수 있습니다.

3.  answk[4]까지 NULL값이 아니라 문자로만 5개를 채워야 되는데 그 방법을 몰라서요

이건 scanf() 함수로는 바로 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scanf는 null terminated string을 쓰므로 자동으로 null을 추가해서 붙여줍니다.
도움말에도 나와 있네요 :  terminating null character, which is automatically appended

이걸 피하는 방법으로는

1)  본인이 직접 getc() getchar() 같은 함수를 루프를 돌려서 scanf()를 대체할 새로운 입력함수를 만드세요
2) 위 1)번 방법을 잘 모르시겠으면  일단 임시버퍼에 scanf()로 읽어들인 다음 이로부터 다시 answk로 카피하세요

위 마지막 2)번을 직접 만들어 보여드리면

int my_scanf( char *dest )
{
    char buf[20];

    if( sscanf("%s", buf ) != 1 )  reutnr EOF;

    memcpy( dest, buf, 5 );      //    강제로 5개만 입력받음.  당연히 길이가 5보다 작은 경우는 NULL도 카피됨.

    return 1;
}

이런식으로 하시면 되겠네요....  물론 scanf()는 원하시는 scanf_s() 버전등으로 입맞에 따라 바꿔쓰시면 됩니다.

또한 NULL 문자를 반드시 떨어뜨려야 할 이유가 있는 경우는
마지막 부분을 memcpy( dest, buf, strlen(buf) )  식으로 바꿔쓰시면 되구요....

방법은 다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C에서는 '문자열'이라는 데이터 형식을 규정해놓은게 아니니
때문에 원하는대로 조작해서 쓰시면 됩니다.

변수 자료형 등만 가지고도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죠.
컴퓨터의 근본부터 보면 전기전자의 영역 은 생락하고...
변수란 어차피 저장공간이죠.
우리가 언어에서 사용하는 자료형 변수는
어셈블리 기계어의 수준으로 들어가면 저장공간의 주소와 그곳에 저장된 자료의 정보(제한 예를 들면 :크기,문자,숫자 등)일 뿐이죠. 이것이 있으면 사람이 프로그램을 작성하기가 매우 쉬워 집니다.
그런데 사람이 그것을 모두 코딩할 수 있지만 어셈블리 같은것을 하면 하기도 하죠.
하지만 자동으로 해줄 수 있는것은 자동으로 해 주는 것이 좋겠죠.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해주는 것입니다.
자료형으로 변수를 만들면 그것의 크기제한 하는 코드도 만들어 붙여주고 다른 자료형이 들어갈려면 오류내는 코드도 만들어 붙여주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보면...
컴퓨터에 모든 것은 0101110 즉 0과1들의 모임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1111 이 어떤때는 한글 "가" 가 될 수 있고 어떤때는 그리스문자 'α' 가 될수있고 음악자료의 한 부분 동영상의 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즉 예를 들면 바이너리 타입같은 것으로 해 버리면 아무거나 넣어서 맘대로 사용할 수 있겠죠.
문제는 이 1111 을 가져와어 어떻게 사용하는지 프로그래머가 기억하고 있어야 하거나
직접 크기 타입등이 이상해지지 않도록 관리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기계어와 어셈블리 등을 보면 고급언어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등이 매우 막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정말 편리하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해주죠..

사용법은 금방 외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기본을 알아야 왜 이렇게 해놨을까? 같은 의문이 생기면 추측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반 프로그래머들이 사용하도록 만들어 놓은 언어나 입출력함수 라이브러리 등등
모든 것은 그렇게 만들어 놓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수정해서 효율적이고 문제없는 가장좋은 것이 남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