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연월차에 대해 질문드려요

1. 명절연휴 월차금지, 7~11월  월차사용금지  이거라면 그�� 못쓴만큼을 수당으로 받으셔야 될거같고,
  월차6개에 3일휴가라는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위에 적은거처럼 수당으로 받던
 다른달에 월차 2씩 사용하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3. 근속2년당 1일 붙는거를 없애는건  불법입니다.. 현재 노동법상 3년이 지나는시점부터 2년에 1개의 연차가 더해지는건 지정되어 있습니다. ( 단.. 연차사용촉진제를 들먹이면서 빨간날짜에 연차로 대체하게하면  답이없습니다. 연차가 거의없어지는 효과가 발생.)
명절연휴 뺀 빨간날 교대로 출근하는건 문제없는데(실제 법에는 명절달일 하루만 법정공휴일) ,
지금 있는거에서 근로자측 상황이 나빠지는거라면 재직중인 직원 과반수의 동의를 얻거나 근로자측 대변인이 있어 그사람이 사인해야하는데 그걸 안하면 됩니다.<< 물론 직원들이 대표입장에 반할수 없는분위기라면.. 그대로 사인하게되서 대표입장에서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어요.
 근로자들은 상황이 계속 나빠지는거라서  안타깝네요. 직원들에 피해가 최소화되는쪽으로 대표와 이야기가 잘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츄파르님 못쓴만큼 수당으로 못받으니 문제구요 애초에 대표는 1-6월(설연휴있는달빼고) 12월 즉 6개월동안 한달에 1일씩만 6일 쓰라는겁니다 휴가만 회사업무 지장없을시 가라는겁니다 이게 노사합의하면 합법이라고하니 제가 이의제기할랬더니 다 눈치보고있음 근속은 확실히 따져볼수있겠네요

그럼 위에 6개월동안 못쓰는 내용이  빨간날짜 대체해서 사용하게 하려나보네요..
현재 빨간날짜는 다 쉬고계시나요??..
만약 현재 쉬고 계신다면,
요즘 중소기업사장님들한테 널리 퍼지고있는  연차사용촉진제에  따라서 그날들은 전부 연차로 대체 시킬수가 있게됩니다. (사용자와 근로자간에 협의에 따라서라는데.. 갑을관계가 한쪽에 힘의 균형이 기울어져있으니 참 안 좋아요)
그러면 사용할 수 있는 실 연차가 0개가 되는 거지같은 상황도 발생하거든요. (아래참조)

법정공휴일
법정공휴일은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규정된 날입니다. 법정공휴일은 본래 관공서가 쉬는 날로서, 노동관계법에 회사가 쉬는 날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당연하게 노동자의 휴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정공휴일은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 등에 회사의 휴일이라고 명시함으로써 비로소 휴일이 되는 '약정휴일'이며, 따라서 유급휴일로 정할 것인지, 요건을 붙일 것인지 등에 대하여는 노동자와 사용자가 정하는 바에 따라야 합니다.

중소기업 가운데에는 관공서의 공휴일을 '연차'로 대체하는 연차대체제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근로기준법 제62조에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의 서면 합의가 있을 경우 '연차 유급휴가일을 갈음하여 특정한 근로일에 근로자를 휴무시킬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연차휴가가 적법하게 대체되었다면 공휴일에는 연차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출처] 법정휴일, 약정휴일, 공휴일! 가산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작성자 고용노동부

음 아마 공휴일 대체휴가를 말하는거 같네요 공휴일은 교대로 나가기에 다 쉬진 않습니다

자세한내용은 글쓴이분의 회사내규에 있는 취업규칙을 잘 찾아봐야겟지만,
교대로 출근하는시점에서( 그날을 특근처리나 연장수당등이 없이 근무하는거라면) 그날 휴무를 가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연차를 대체하는게 가능)  .. 불리한 내용이 좀 있으실걸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별로 대응할 방법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적당한 이직 자리가 있으면 떠나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사소한것부터 쪼잔하게 따지는 대표아래서는 참 쉽지가 않지요..

문제는 이직하려니 인수인계 다 하고 가라고 난리들이니 문제죠 ㅜㅜ

법적으로 15일의 연차와 2년에 1개의 적차를 지급해야합니다.

이건 노사협의가 된다고 하더라도 지급 안하면 불법입니다.

다만 사기업의 경우 공휴일 휴가 등을 연차로 대체해도 문제 될게 없습니다.

이거저거 따져볼때 10일가량은 공제가 가능하겠지만 근속기간이 높은 사람들의경우 불법이 될거같군요

7월 ~ 11월에 못쓰는건 협의가 된다해도 위법일거같습니다. 사용을 강제하는건 불법으로 알고있습니다.

네. 윗분 말씀처럼 년 15일의 연차 (신규 입사자는 1개월 근무시 1개의 연차 생성)
법이 바껴서 1년차에도 15개 보장입니다.
즉 2년차 되었을때, 1년차에서 못 받은 3개를 더해서 총 18개가 됩니다.
(12개월 후 12번째 연차가 생성되니, 1년까지 11개를 사용하고 2년차때 19개가 되는게 맞는 계산일겁니다.)

2년 근속에 1개씩 더해집니다.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사장 개쉐끼네요.

노조가 없지요?
지금의 근로조건은 개악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동의가 없으면 추진되지 못합니다.
저번 대표이사와의 인간적 관계 운운 할 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였는데요
세상에 근로저건에 대한 노사합의에서 인간적 관계는 개입되면 안 됩니다.
다른 직원들이 전부 합의해 버릴 것 같은데, 남거나 나오거나 끝까지 홀로 싸우거나.... 가능하면 지금이라도 노조 만들어 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