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생활금대출 받아보신분 있나요?

2012년~2016년 국가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등으로 학교를 다녔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현행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1. 생활금 대출 신청 후 승인 떨어지면 바로 가능 / 기간제한은 해당 학기 중 (3월에 받았다가 5월에 추가로 받을 수 있었음)

2. 소득발생이 없더라도 3년 내지는 5년 등 거치기간이 따로 존재합니다. 이부분은 첫 신청 때 자세히 알아봐야합니다.
최장 10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 실 수령액이 아닌 월 150만원 이상인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압니다.
지속적인 소득원이 있고, 월 150 만원 이상 인데도 상환하지 않게되면 바로 신용거래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상환기준소득이 2013만원(근로소득공제시 1186만원)이라는데 연소득이 2013만원만 안넘으면 되는건가요? 말씀하신거처럼 월소득도 일정금액이 넘어가면 상환의무가 발생하는건가요? 예를들어 2013÷12에 해당하는 월소득이 발생하면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가구원 동의 필요하죠?

제가 잘못 알고 있던게 있네요 월 150만원은 가압류 즉 체납때의 일이고요
기본적으로 소득발생 시 납부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연소득이 상환기준에 미달하게 되면 9~12월 사이에 소대출현황에 대해 인지하고있음을 kosaf에서 공인인증서를 이용해서 확인하게끔 되어있는데 그때에 소득분위에 따라서 안내 내용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홈택스에서 안보이니 거치기간이 종료되었는데 모르고 있다가 체납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경우) 신용거래 제한이 들어와서 국세청에 전화해보니 내용을 전혀 모릅니다. 자기내들이 조회해보니 체납 없다고 그러고요.
근데 한국장학제단에 들어가보니 미납금이 있더라고요. 전화해서 알아보니 국세청에서 징수한다고 함->다시 국세청 통화 (내용 전혀 모름)->홈택스, 위택스, 민원24 다 뒤져봐도 없음->kosaf 한참 찾다가 icl.go.kr이라는 사이트를 봄 ->해당 사이트에 접속 후 확인 및 납부 였습니다.

추가로 월 150만원 이하의 금액이 소득으로 잡히게 되면 이부분은 신용불량, 체납 등에도 압류가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