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C 튜브리스 타이어 질문

펑크 자주 나는 문제는 의외로 간단히 해결되기도 합니다.
타이어가 얇은 만큼 바람을 최소한 3주에 1번은 새로 넣어줘야 합니다.
이때 싸꾸려 공기주입기 말고 최소한 2만원 정도 짜리 기압계 표시가 있는 제품으로 고압으로 넣어서 타이어가 눌러도 딴딴해질 정도로 세게 넣어줘야 합니다. 특히 몸무게에 따라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기압계 표시로 최하110~120까지 넣어줘야 합니다.
저렇게 기압을 세게해도 타이어 터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압이 약해서 충격을 받을때 림이 튜브에 상처를 줘서 펑크가 나는 겁니다. 공기압이 세면 방지턱등에 의해 충격을 받아도 공기가 중간에 있어 튜브에 손상이 안가서 펑크가 잘 안납니다.
제가 예전에 초보시절에 툭하면 펑크가 났는데 저렇게 고압으로 바람을 넣으니 1년반이상 펑크가 안나더군요
그렇게 해보시고도 안되실때에나 튜브리스로 고려해보세요

저도 1년 전에 그사실을 알게 됐는데 성신펌프 사다 자주 넣어줘서 그나마 터지는 확률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빵빵하게 넣기만 하고 안 타면 미생물 때문인지 팽창현상 때문에 폭발하듯 터지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 1년 이상의 수명이 간 적도 있는데 이젠 그것도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앞타이어는 3년 상당 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