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하신분 계신가요??

지금 현재 30대 초반이구용 20대 초반에 앞이빨이 사고로 부러지는 관계로 질질끌다가
2년 전쯤 앞이빨 임플란트했어요 ㅎ
전혀 불편한거 없고 처음에는 뭔가 조금 이상한 느낌인대 아무런 느낌이 없고 오히려 너무 좋네용 ㅎ
전 앞이빨이어서 그때당시에는 부러진것도 보기가 흉했었고 이빨의 색깔도 점점 변색이 되었던 터라
웃을때 편하게 웃지 못했는대 지금은 편하게 웃고 살고있습니다 ㅋ
불편한거 없으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ㅎ

앞이빨 하나만 가능하나요?ㅎ
저도 하나해야하거든요

10년전에  앞니위쪽 즉시 임플란트 했습니다. 뿌리가 깨져서 어쩔수 없이 했습니다.
큰이상없이 잘쓰고있습니다. 크라운 씌운 치아보다는 이질감이 약간더 있습니다.
 2년전에 치아 접착제가 다되서 쏙 빠지길래 다시 붙였어요.
빠진김에 소독?인가 다시해주더군요. 임플란트는 잘 고정되있다고 하더군요
 나사 풀리는경우도 더러있다합니다.
음..생각해보니 수술후 당일은 사랑니빼는 만큼 아프던데요 ㅎㅎㅎ
저는 잇몸염증치료까지 같이 해서 더아팠습니다..
너무 오래전 이야기라 ㅎㅎㅎㅎ 지금 기술로는 안아프고 잘될꺼에요~~

한 15년전에 앞 아랫니2개를 했는데 그때는 앞니가 썩어 너무 흔들거려 치과에 갔는데너무 늦었다고 하면서 뽑아버리고
임플란트 해야한다고 해서 시술하였습니다. 근데 너무늦게 치료하러 가서 뼈가 다 무너져 내려 인공뼈를 심을 수 박에 없었고 그래서 치료시간이 좀 길어졌습니다. 하여튼 지금까지 별일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그때 치과 선생님이 당부하신 말씀은 임플란트 한 치아는 신경써서 잘 딱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반드시 치간 치솔이나 치실등을 사용해서 음식물이 안끼도록-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않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중량을 견딜 수 있게 턱에 나사가 고정되는 것이니까, 임플랜트 나사 부분이 이상하게 되는 경우는 정말 날림 치과에서나 가능하구요

글쓴 분의 잇몸과 턱뼈 상황에 따라 전부 달라집니다만, 이왕이면 대형 치과 이왕이면 대학병원 치과에서 하면 추가 관리가 더 안정적이지요. 물론 임플랜트 아무리 잘 관리해도 15년 이상은 힘들다고 나중에 얘기들을 것입니다. 특히 뼈이식하면 1년에 일정 비율로 다시 그 이식 부분이 흡수되어 낮아지니까 사실 매일 매밀, 매끼니 후의 관리에 신경을 엄청 써야 합니다. 우선 성공적인 치료 받으시고. 동네 작은 치과라면 시술 자체에 대해 내일까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특히 하루만에 뼈에 나사 넣고 뚝딱 완성하는 시술이라면... 하지 마세요

대형치과 대학병원이라고 잘하는건 아닙니다. 의사 잘만나야 됩니다 케바케죠.
저는 개인병원에서 했습니다.
참고영상 두개 링크 걸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jQNHcvl5QMs
https://www.youtube.com/watch?v=gwMkbIZuIZk

13년전쯤에 어금니 하나를 했습니다.현재까지 불편한거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