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폭행사건 가해자 신상정보를 경찰이 잃어버려 수사진행이 막혔습니다.

일방폭행을 당했고 그 자리에서 가해자를 잡고 서로 신상정보 경찰에게 이름 연락처 주민번호 알려주게되고 경찰서로 인계되었습니다.

추후 조사 다받고 수사관배정이되었는데
수사관 측에서 파출소로 연락해보고 다했는데
파출소측에서 당시 가해자 신상정보를 놓쳤다고합니다. 아는건 이름뿐이라고 말하네요.

수첩에 분명 신상정보를 적는걸 직접 다 봤었고
경찰서가서도 연락처랑 다 받아뒀냐 확인까지했는데 이후에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사관은 바빠서 놓쳤을 수도 있다느니 이런 경우 국가에서 조금이라도 지원되는게 있던거같다 알아봐주겠다 연락이 왔고 저는 당시 파출소담당자분 연락처를 달라고했습니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경우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