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링과 콜라보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수익배분 문제 아닐까요?

콜라보는 같이 협동?해서 하는거니 수익이 5:5로 분배될거 같고

피처링은 같이 하지만 도와주는 느낌? 이라 수익배분을 5:5 이런식으로 안하고 7:3이나 8:2 이런식으로

할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피쳐링은 만들어진 노래에 추가로 불러주는거고, 콜라보는 노래를 만들때부터 어느정도 의견교환이라도 하는거 아닌가요??

정확하고 확실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피처링과 콜라보 시의 수익배분에 대해서 아래 링크에 현실적인 관점에서 직시한 바를 잘 설명해놓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ktc2012&logNo=6018237899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피쳐링은 녹음할때 일시불로 정산하고 이후 저작권료는 받지 않는 방식이고, 콜라보는 저작권자에 공동등재되므로 저작권료를 배분받게 됩니다. 피쳐링은 과거에는 품앗이처럼 서로서로 도와주는 느낌도 많았지만 요새는 완전 무료인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비중은 중요하지 않아요. 100%를 부르든 '어' 한마디를 하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듀엣과 콜라보는 저작권 관점에선 동일하고, 보통 듀엣은 보컬로 협업하는 느낌으로 콜라보는 프로듀서로서 협업하는 느낌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섞어 써도 무관합니다. (물론 듀엣은 2명일 때에만 사용)

오호 그런거군요 감사요.. 그럼 콜라보는 무조건 그 두명이 곡작업을 해야한다는거죠?

만약에 제3자가 만들어준 곡으로 두 명이 같이 부르는건 그냥 듀엣이라고 하는거고요?

무조건이라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콜라보라는 말은 '작업'을 같이 했다는 의미고, 듀엣은 연주자에게 쓰는 말이라서요. 글쓰신대로 이해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아 역시나 그렇군요

https://namu.wiki/w/피처링
피처링(featuring)은 가요에서 원래 가수가 아닌 다른 가수가 해당 곡의 특정 부분을 불러주는거나 악기를 연주하는것을 의미한다.

https://namu.wiki/w/컬래버레이션
본디 '협업', '협력'을 말하는 영단어. 특히 두 회사나 브랜드, 가수 등이 합작해서 서로의 이미지를 합친 새로운 제품또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