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 안데스 산맥 위에서

해변가 한 생선가게 담버락에 줄 선 펠리칸들? 맞나요? ㅎㅎ

Puente de los Incas. 천연 유황온천으로 지금도 밑에 흐르는 물에서 유황냄새와 군데군데 구멍에서 뜨거운 증기와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몇년전에 갔을 때에는 발까지는 담글 수 있게 해놨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막아놨더군요.

Puente de los Incas와는 다른, 또 다른 온천욕을 할 수 있는 Cacheuta 호수 물색이 정말 환상입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은게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