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공방에서 마라탕 먹고 마라탕 매력에 빠져
마라탕 먹고 싶다 노래를 부르다가 찾아간 곳 입니다.
<슈츄안>
훠궈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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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 국물은 매운맛으로 선택하고 하얀 국물은 영양탕으로 선택했습니다.
매운맛의 맵기 정도는 닭볶음면 수준이였습니다.
하얀국물 맛은 삼계탕 국물 맛이 났어요.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꼬치는 개당 400원 입니다.
우리 부부는 꼬치 70개를 먹었는데
꼬치 가격만 28,000원 나왔습니다.
꼬치 종류는 소고기, 닭발. 쭈꾸미, 문어완자, 햄말이, 각종 야채 등 다양합니다.
훠궈에 찍어 먹는 소스는 우리가 잘 만들 줄 모른다고 하니깐 직원분이 친절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저번 마라탕 먹으러 갈 때는 우리가 소스를 만들 줄 몰라 잡탕을 해서 먹었는데
확실히 먹을 줄 아는 사람이 만드니깐 너무 맛났네요.
요즘 훠궈가 인기입니다.
안 드셔본 분들은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홍대에서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중국분들입니다.
먹는 내내 중국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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