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10264 코너 정비소
브릭 : 2569
미니피규어 : 6
출시년도 : 2019년
국내가격 : 279,900원
미국가격 : 199.99달러
미국가격 대비 국내가격 비율 : 약 124% (출시년도 평균환율로 계산)
브릭 한개당 가격 : 약 109원
1월 1일 출시된 2019년 모듈러인 “코너 정비소” 를 스피드빌드 촬영했습니다.
출시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가격에 대한 불만과 디자인에 대한 불만을 동시에 들은 제품이기에
좀더 비판적인 자세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모듈러 건물을 통털어 건물 전면을 사선으로 넓게 처리한 첫 번째 제품이라는것은 분명 인정할만합
니다. 하지만 사선 표현이 힘든 레고의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창문틀이 하나의 스터드에
고정되어 쌓아지고 전면 사선 창문 모듈 또한 2개의 스터드에 고정되어 쌓아지기때문에 내구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더불어 창문근처의 익스테리어에 잔브릭이 많이 들어감에도 다 만들고 나서 너무 평이한 디자인에
당황스러울정도였습니다.
일반적인 모듈러 가격을 벗어난 제품중 시청과 미국 출시가격이 같은데 159.99달러나 169.99 달러
모듈러의 볼륨감이 느껴졌습니다.
279,900원은 미국 출시가격을 놓고 생각하자면 그리 나쁜 가격은 아니지만 이 제품을 이 가격에
구입해야만 하냐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아니라고 말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모듈러 보다 비싸게 출시된 이 제품의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저항을 분명 레고도 생각했
을텐데 이 정도 제품에 199.99달러의 가격을 책정한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모듈러중에 귀하신 몸인 코너형 제품이고 주유소와 정비소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인기가 있겠지
만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가격 할인이 많이 된 뒤에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AI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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