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의 사도님이나 다른분들 봐주세요. 다이어트 관련.... 질문입니다.

짐더긴 2018-12-21 (금) 13:46 조회 : 719 추천 : 2

저는 라면과 튀김, 떡볶이, 빵, 과자등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뱃살이 너무 나와서 이젠 다이어트를 하려구요.

(배를 집어넣으면 전체적으로 정상 체형인데 똥배가 나옵니다. 일명 ET배)

그래서 라면과 튀김, 떡볶이, 빵, 과자등은 가급적 안먹으 면 뱃살 빠질런지요?

밥량은 아침한그릇, 점심은 밥으로 간단히, 저녁도 한그릇 먹습니다.

설탕이 인체에 굉장히 안좋다해서 설탕은 아예 안먹습니다.

얼마전까지 찌개할때 설탕 한숟갈씩 넣곤 했거든요.

결론은 라면등 밀가루 안먹고 튀김류도 안먹고 설탕도 안먹는 상태에서

적당량의 식사는 뱃살에 도움이 되는지 해서요.

이러면 한달에 1~2킬로 체중감소와 뱃살 감소가 될까요?

궁금합니다.

[삭제됨]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4개

댓글쓰기

아듸위뮈 2018-12-26 (수) 01:28

개인적인 후기지만 혹시 참고가 되실까봐 적고 갑니다...
제가 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효과적이었던 건

1. 다이어트 한답시고 운동 하지 않기
2. 허기짐이 느껴져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 전에
삶은 계란, 고구마 등의 저칼로리, 식이섬유 풍부한 음식을 주기적 섭취로 미리 대신 배를 채워버림
3. 자신의 행동양상에서 끼니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거르게 되는 일정을 만듦
ex) 저녁 먹기전에 일부러 롤 키고, 겜하다 밥 못먹고 걍 잠 = 개이득

Y파2 2018-12-26 (수) 17:45

겜하다 밥못먹고 개이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실천해봐야겠어요

오비탈레인 2019-01-15 (화) 13:40

저는 겜 하다가 야식먹고 바로 자는데 ㅋㅋㅋ

알로하이 2019-03-06 (수) 15:57

ET형 배는 지방보다도 몸의 중심이 되는 복부 및 코어 근육들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식이요법보다도 코어 운동을 해주시는게 효과가 클겁니다.

▲ 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취미생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0-08	5

	[중고차상담] 20년식 콜로라도 판매하려합니다	익명

15791	[그림] 아이패드 드로잉	엘라스틴	03-10	10	1285

15790	[그림]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유정 색연필 인물화 (1)	하앍테디	03-10	10	2195

15789	[기타] 난생처음 깍두기 만들어봄	배고픈시작	03-10	10	1006

15788	[취미] LOSI (로시) LMT 4WD 솔리드 액슬 몬스터 트럭 제품개봉기	알씨파워	03-10	6	744

15787	[기타] 미국 전화기인데 어떻게 연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3)	CTrooper	03-09	6	1032

15786	[그림] 연필 드로잉	엘라스틴	03-08	8	1397

15785	[그림] 아이패드 드로잉 (2)	엘라스틴	03-08	7	1090

15784	[낚시] [문의] 바다낚시 미끼 ... 이렇게 사용해보시분 계시나요? (8)	스덜스	03-07	6	2044

15783	[그림] 두남자를 어장관리?? 행복한 여자의 고민 (2)	주세리	03-06	6	1297

15782	[그림] 아이패드 드로잉 (1)	엘라스틴	03-06	6	961

15781	[그림] 이런 그림체를 뭐라고 하나여? (4)	진만두	03-05	8	1396

15780	[취미] 그냥 신나게 질주 했습니다. 빅락!!!	알씨파워	03-05	6	893

15779	[그림] 귀멸의칼날) 이번에는 코쵸우 시노부 팬아트!	두다다다	03-04	7	1902

15778	[기타] 무슨 식물인지 궁금합니다. (4)	tabaret	03-04	7	1006

15777	[취미] 오랜만에 MT410 빠른 주행 입니다.	알씨파워	03-03	5	939

15776	[그림] 학교에서는 모범생...하교 후에는??? 소문의 시작	주세리	03-02	5	1176

15775	[취미] 그래!! 서밋은 이 맛이지!!!	알씨파워	03-01	6	1048

15774	[취미] 예전에 음악하던 사람이고 헤드폰을 많이 사모았는데 세상이 변하니 골치가 아파지네요 (3)	맷글로리	03-01	6	861

15773	유튜브로 피아노 연주하깈ㅋㅋ	랄라a	03-01	6	888

15772	[취미] 한옥의 전통창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완자창호 작업기 part.2 완성!!	솔터공방	02-28	8	1047

15771	[취미] 해변 중독??!! 정말 좋은 장소 TRX-4 폭풍 주행!! (2)	알씨파워	02-27	10	1278

15770	[그림] 겨울풍경 (Winter Scenery) 그리기	정파리	02-27	8	834

15769	[그림] 귀멸의칼날) 오랜만에 그려왔습니다! 칸로지 미츠리!	두다다다	02-26	8	2458

15768	[그림] 물 번지기 이용한 배경 그리기	정파리	02-26	6	1067

15767	[취미] 한옥의 전통창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완자창호 작업기 part.1	솔터공방	02-25	5	743

15766	[낚시] 담달부턴 날씨좀 따뜻해지려나요	락매냐	02-25	5	657

15765	[취미] 업그레이드 노트리우스 해변 주행!! (3)	알씨파워	02-24	5	961

15764	[그림] 10년 사귄 여자친구의 갑작스런 이별통보..도대체 왜?	주세리	02-24	5	1333

15763	[취미] PD 일기 시리즈 - 코라클 38	knowfa	02-24	4	579

15762	[그림] 나에게 맞는 수채화종이 고르기	정파리	02-23	4	809

15761	[그림] 활활타는 벽난로 수채화, fireplace	정파리	02-23	4	780

15760	[그림] 블루 아카이브 - 시로코	두다다다	02-22	5	1084

15759	[취미] PD 일기 시리즈 - 코라클 37	knowfa	02-22	4	590

15758	[취미] 명품!! 세비지 플럭스 XL 파워 돌격!!	알씨파워	02-21	5	785

15757	[취미] 신이란 무엇인가	엘라스틴	02-20	4	887

15756	[그림] 늦은밤 카페 알바가 끝난후 집으로 돌아가는길..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진다	주세리	02-19	4	756

15755	[취미] PD 일기 시리즈 - 코라클 36	knowfa	02-19	4	595

15754	[기타] 카카오랑 의자랑 콜라보레이션을 (1)	인파이터마스터	02-18	4	1239

15753	[취미] 이정도면 꿀렁임이 느껴집니까?? 몬스터 비틀 달려봅니다!!	알씨파워	02-17	5	1065

15752	[낚시] 타이라바 장비 추천부탁드립니다 (5)	전국수석	02-17	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