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취미생활 인기 게시물

취미생활

[요리]

질문 ; 라면에 계란 넣을 때

pagua 2018-10-13 (토) 18:14 조회 : 2964 추천 : 1

물 끓으면

스프 넣고,

계란을 접시에 휘휘 풀어 넣고,

면 투하 하는데요,

언제부턴가 달걀 비린내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라면에서 달걀 비린내 잡는 법 있을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pagua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5개

댓글쓰기

구우울 2018-10-13 (토) 18:17

신성한달걀을쓴다...

후추? 정도 생각이 나는군요

아게비 2018-10-18 (목) 05:40

아멘....

한번쯤 2018-10-13 (토) 18:17

전 후추를 뿌려서 먹습니다.
후추의 강한맛과 라면의 국물이 잘 어울리고, 비린내도 잡아줘요.

니칸 2018-10-13 (토) 18:58

다 끓은 후 식초 한 두방울 넣어서 먹어요.
너구리만 빼고요.

음냥쿵 2018-10-13 (토) 22:58

달걀을 더 늦게 넣으세요

열매의웃음 2018-10-14 (일) 07:34

풀지 마시고 그냥 넣고 끓이세요.
덩어리로 되는데 흰자부위만 먹고 노른자 부위는 좀 그렇다 싶으면 안먹고 하시면 됩니다.
풀고 먹는다 하시면 고추가루 한숫갈 넣어주세요.

니마음대로하시요 2018-10-14 (일) 21:00

비린네
그맛으로 먹는다

아코닛 2018-10-14 (일) 22:08

아예 섞이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스크램블을 따로 한다음 라면에 부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야옹해줄까 2018-10-15 (월) 22:16

흰계란을 사용해 보세요...

하얀손수건 2018-10-16 (화) 11:49

파송송 계란탁은 다익기 30초전.
스프 - 계란 -면 순으로 투척하면
계란이 스프를 다 먹어버립니다.
그리고 면에 수분이 들어가는 걸 방해하죠.
꼬들꼬들한 식감을 원하면 그냥 덜 끓이면 됩니다.

힘들어도열심히 2018-10-16 (화) 19:28

스프 는 바로 넣어 줍니다.
흰자 노른자를 잘 섞어서 두었다가 물이 끓으면 넣어주며 저어 주시면 됩니다.
그 후 라면을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린 맛 없음 저도 비린내 때문에 고생했음

비린 맛은 원인이 노른자가 덜 풀어 지거나 할 경우 나기도 하지만 달걀이 구매 후 시간이 좀 지나면 비린 맛이
더 심해졌으나 위의 방식대로 하면 그런 것 없음.....

아게비 2018-10-18 (목) 05:40

저는 후라이로 올립니다

플라자유 2018-10-18 (목) 18:32

저는 계란을 매우 싫어해서 라면에 아예 넣지 않습니다만
여러 사람이랑 먹을 때 넣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그릇에서 완전히 푼 다음
라면이 다 삶아지기 1분쯤 전에 조심스럽게 흘려 넣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넣는다고 해도 절대 국물을 휘젓지 않고 그대로 1분 정도 익힌 후에 불을 끕니다

계란을 냄비 위에서 그냥 까서 넣거나 국물에서 휘휘 저으면 토할 것 같은 비린내가 올라옵니다

산들에꽃피네 2018-10-18 (목) 20:09

계란을 미리 삶아뒀다가 까서 올려주세요.

혹은 흰자는 먹고 노른자를 부셔서 국물에 풀어먹으면 색다른 맛이 납니다.

여린손 2018-10-23 (화) 00:16

계란을 휘휘져어서 완전히는 말고 적당히 섞이도록 풀어준 다음 팔팔 끓는 라면에 부어주고 불끄고 뚜껑을 덮어두세요!
그럼 계란은 익고 비린내는 가십니다

▲ 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취미생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0-08	5

	[중고차상담] 그랜져ig 문의 합니다	익명

16111	[취미] ===== 니어오토마타 2b	뽀로로2	05-09	6	806

16110	[그림] ===== 노웨이홈 스파이더맨..	뽀로로2	03-09	7	846

16109	[그림] ===== 이터널스 테나는 확실히 이뻐..	뽀로로2	01-03	7	700

16108	[그림] ===> 아이언맨 엔드게임	뽀로로2	11-05	4	737

16107	[캠핑] 한여름은 피하고 또다시 캠핑을 나왔네요!	DJBaM	09-13	8	947

16106	[취미] 후류 슈퍼소니코 BiCute 바니 (재판) 피규어	초베지트	09-12	5	1146

16105	[그림] 40분만에 그린 그림과 12분만에 그린 똑같은 그림은??	뽀얗다	09-12	5	1032

16104	[취미] 키보드 팜레스트 셀프 제작기.jpg	Anthimus	09-10	11	946

16103	[그림] 잔잔한 음악과 함께 그림그리기 ㅎ 5배속 영상	뽀얗다	09-08	9	721

16102	[취미] 에델바이스 (Edelweiss) 맥주잔 ,,, (1)	yohji	09-08	11	1070

16101	[낚시] 동해권 워킹 무늬오징어 (7)	야이시골년아	09-08	11	1297

16100	[기타] 보스 스피커 2개	foxtwo	09-08	9	943

16099	[사진] 동영상 제작	미스터스마일2	09-08	8	1041

16098	[기타] 5년전 시작한 취미.. 오디오(4)	차가운바람	09-06	12	1105

16097	[취미] 오늘은 베란다 꾸밀 생각에 알아보는데요!!!	랜슬럿	09-03	12	888

16096	[낚시] 낚시 좀 해보려고요 (2)	maxmac	09-03	9	801

16095	[취미] 칼데라 (Caldera) 맥주 전용잔 ,,	yohji	09-02	11	973

16094	[취미] 노토리우스 슬로우 점프!!	알씨파워	09-02	11	889

16093	[그림] 오랜만에 아크릴화....망...ㅠㅠ (1)	뽀얗다	08-31	11	914

16092	신청서 냈습니다..ㅎㅎ (8)	랜슬럿	08-31	15	1133

16091	[낚시] 낚시 초보입니다. 낚시대 추천좀 해주세요 (6)	사람032	08-30	12	897

16090	[기타] 5년전 시작한 취미.. 오디오(3) (7)	차가운바람	08-30	15	1447

16089	[자전거] 오랜만에 한강.. 그리고 로드 방출할까 고민.. (1)	마징z	08-29	9	917

16088	[맛집] 홍대입구역 미니코스 양식. 봄식당.	kaiz99	08-29	10	924

16087	[기타] 5년전 시작한 취미.. 오디오(2) (3)	차가운바람	08-29	12	1067

16086	[취미] 드뎌 와이프를 설득 골프 레슨 끊으러 갑니다 (1)	락매냐	08-29	9	973

16085	[기타] 5년전 시작한 취미.. 오디오(1)	차가운바람	08-27	14	982

16084	[취미] 뮌헨 호프 브로이 맥주잔 ,,,	yohji	08-27	9	753

16083	[패션] 혹시 요 티셔츠 브랜드라든가 가격이라든가 알고 있는분 계신지요?	pureeye	08-26	10	722

16082	[맛집] [유튜브 맛집] 마왕치킨 매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출처:뚱쉪TV] 레시피 리뷰	제주도평민TV태진	08-25	9	706

16081	[맛집] 서울 떡볶이 제주도 동문시장 맛집 나태주님 맛집 (2)	제주도평민TV태진	08-25	10	795

16080	[모형] KPC2021 준비중입니다.	Singrain	08-25	13	860

16079	[취미] 원룸에 혼자 심심해서 (2)	징징현아™	08-24	14	1663

16078	[낚시] 지난주 인생 최대 감생이를 낚았습니다 (1)	목마를땐소주	08-24	11	1101

16077	[그림] 전주 전동성당 낙서하듯 그리기!!! 왜 난 잘 안되는가...ㅠ	뽀얗다	08-23	12	815

16076	[취미] 빅락 날씨 좋은날 막주행 입니다.	알씨파워	08-23	11	650

16075	[캠핑] 대한민국 최북단 바닷가 명파해변 입니다. (4)	아이쿠깜짝이야	08-23	11	1100

16074	[취미] 안녕하세요 회원분중에 홈피제작 가능하신분 계신가요? (3)	태양왕	08-22	11	671

16073	[취미] 서랍 안에 나무를 이용해서 수납 공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솔터공방	08-22	12	866

16072	[기타] 25년된 100원짜리 동전 (2)	테러전담반	08-21	11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