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대, 20대때는 운동을 했었어요.
20대 후반에는 다시 운동을 안하고 스트레스로 173/52까지 빠졌었어요. 근육이 다 빠지고..
그뒤로는 먹고 살기 바빠서 신경안쓰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몇년동안 홈트레이닝이랑 자전거로 173/80까지 불렸는데, 무릎에 사고가 나서.. 연골이랑 인대가 ㅜㅜ
한 2년 치료하고, 5년 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근력이 빠지고, 허벅지랑 허리가 약해져서
무릎 통증이 다시 생기기 시작 ㅜㅜ 병원에서 천천히 운동을 시작해야된다고 해서 PT 받으러 다닌지 두달 되는군요.
20대때 근육 불리는건 쉬웠어요. 운동 열심히 하고 집밥만 하루 4번 먹으니 금새 근육이..
30대 후반의 지금은 혼자 살아서 점심저녁 먹는것도 버겁습니다.
식사만 잘해줘도 보충제는 필요 없겠지만,, 지금은 방에 냄비 하나 없고,, 장기 출장중이라 ㅠㅠ
살이 빠지거나, 근육이 빠지면, 통증이 시작되기 떄문에 보충제를 선택해야될것 같아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
바나나라도 매일 잘 챙겨 먹고 싶은데,, 병원에서 바나나 먹지 마라고 해서요 ㅠㅠ
드시고 괜찮은 보충제 있으면 추천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건강은 건강하실때 꼭 챙기시구요. 등산, 자전거 타시는분은 무릎 조심하시구..
(시사)
ㅋㅋㅋㅋ 전공의 절반 복귀 조건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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