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입문한지 삼일째입니다 출퇴근용으로 타고잇습니다.

별수 없어요 ㅠㅠ 타다보면 적응됩니다

푹신한 안장은 처음엔 편한데 타다보면 엉덩이 아프고

딱딱하고 좁은 안장은 처음엔 아픈데 타다보면 안아파요 한 2주정도만 타보시라능 ㅠㅠ

답은 엉덩이의 적응 력인가여....
한번탈때 50~70분이 걸리는대 타다보면 화장 하겠더라고여.... ㄷㄷㄷㄷ
답변 갑사합니다 <꾸벅>

피팅이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자전거점에 가서 피팅 한 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인터넷포탈에 자전거 피팅 이라고 검색하시면 몸에 맞추는 법 나오니 한 번 알아보시기를...
그리고 자전거 전용 하의를 입으시면 엉덩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안장코 부분을 약간 밑으로 내리셔도 엉덩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많이 타셔서 엉덩이에 근육을 붙이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지가 답입니다.
저지 입으세요.
그럼 확실히 덜 아퍼요 ㅋㅋㅋ

3일째라면 좀더 타보세요
대략 2주가 지나면 엉덩이와 손목의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그 후 에도 마찬가지라면 엉덩이와 궁합 맞는  안장으로 교체요망~
(편도 17킬로의 단거리라면 굳이 패드바지 필요없습니다)

제 안장같은 경우는 극도로 좁고 작은데요 저도 처음 일주일 정도는 엉덩이에 멍이 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팠는데
지금은 감각이 무뎌진건지 적응이된건지 오히려 푹신한거 보다 딱딱한게 편하네요

3일 타셨다면. 단련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아프시면 셀레 SMP trk 나 셀레 SMP 엑스트라 안장 추천드려요.
trk가 폭이 좀 넓은 제품입니다.
예전에 나온 상표 자수처리된건 바지 상하게 하니깐.. 프린팅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ps. 안장은 워낙 개인차가 많아서요.
회사에 잔차타시는 분들 많으시면 부탁드려서 한번씩 시승해보세요..ㅎㅎ

어렷을때 자전거 타고 최근데 출퇴근으로 왕복 60키로 좀 넘게 타고 있는데 2주면 적응됩니다.
첨엔 아파서 자주 서서 마사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