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벨트/보호대는 개인이 가져오는건가요??

허리 보호대의 경우에는 헬스장에 몇개씩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몸 좋고 운동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개인꺼 쓰시더라구요.
운동가방 큰거에 전부 넣고 다니시는거 같아요. 보충제 담은 물통, 허리 보호대, 장갑, 바나나 등등 ㅋㅋㅋ

그정도면 거의 준프로급이겠네요.;; 대단

무릎이나 팔꿈치 보호대 같은거는 개인용 쓰고 허리보호대는 헬스장에 몇개씩 있음. 남들 땀에 쩔은거 상관없다 하면 그냥 헬스장 있는거 쓰고 그런거 싫다하면 개인거 씁니다. 근데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중에 하체하는날에 웨이트 내내 차고 하는 사람들 있으면 땀에 보호대가 아예 절어버림. 평소엔 말라있어서 모르는데 마르기전 모습 몇번 보면 헬스장 공용보호대 못씀.

그렇군요. 당분간은 별 문제 없지만..[중량이 안되서.]

고중량 갈때쯤에는 구해야겠네요.ㅠㅠ

마른 오징어 물에 불려서 요리하는 경우 있죠? 가죽 보호대가 그렇게 됨. 그리고 말라도 오랫동안 땀여 절였다 말랐다 반복되서 몸에 닿는 안쪽 가죽에 소금띠 같은 무늬가 생김. 보통 빨라야 1년 길면 몇년은 쓰다가 교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