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몇장 올려봅니다. 장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곳도 있는데, 늙었네요.ㅡㅡ;
계속해서 도톰보리. 그 유명한 마라톤 아저씨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었지만..ㅎㅎ
젊은거리라는 느낌이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큰 강(한강만큼은 안되지만)을 건너게 되어있는데,
강변에 늘어선 집들이 이상하게도
퍽 마음에 드는 풍경이다. 시간이 된다면 그림을 그려보고 싶을만큼.
부러운것은 이렇게 좀 오랜된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야 전쟁통에 어쩔 수 없었겠지만..
걷다보니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마오는 우리나라의 김연아와 같이, 일본에서는 대스타임을 실감.
검정색 기와와 황금색 장식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신사. 이름은??
교토에서는 일부러 도심을 걸어보았다.
재삼 느끼는 깨끗함에, 고도 특유의 호젓함이 잘 어울려진 도시. 산책길에 예쁘지만 지저분하지 않은 장식이 인상적이라는..
이곳 버스승강장에 새워진 알림판인데, 아나로그 적이면서 편리하다.
우리도 관리도 안되는 도착안내시스템의 디스플레이말고 이런것 써보면 어떨지
일본 여행때 빠질수 없는 기모노 처자들.
모래 정원으로 꽤나 유명한 곳이었는데... 이름은 잊었다
이게 반했던 아이스크림인데,
무더위에 고생하다 이것 하나 먹으면 정말 더위가 가시는듯 맛나고, 시원하다. 그냥 아이스크림보다 정말 맛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는 보기힘든 골목길을 흔히 접할 수 있는 교토
골목길은 내 세대에는 정감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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