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독 정말 데이터 날리기 쉬운가요 ???

무슨 일을 하시길래 하드를 9개나ㄷㄷㄷㄷㄷㄷ
ide때는 몇 개 날렸지만 sata 이후로는 배드말고는 날려본 기억이 없네요
독이 의외로 좀 불안정한가보네요 저도 써볼까 했었는데

@엘렉트라

아.. USB 허브를 이용해서 많은 수의 HDD 연결이 가능한지 궁금 ^^

일과 무관하고 실제로 실행할 상황도 없을 거예요. 아마도 ^^

독으로 HDD 날렸다는 글 다나와의 독 후기 보면 꽤 많더라구요....

하드 6개에 ssd 1개 쓰는데.....
케이스 안에 넣었네요....

추가로 더 달수도 있구요... pcie to sata 도 있어서요....

물론 하드도킹 스테이션으로 도 자료 백업 합니다만 잠깐 잠깐 사용하고 있구요... (중요파일 백업용)

하드 독 사용시 충격이나 강제 종료.... 하면 당연 위험하긴 합니다... 모터로 플레터 돌리는데 헤드가 약하니까요....


케이스에 하드 많이 달수 있는거 사셔서 내장으로 쓰시는거 추천해보아요....

3R 시스템의 L600이나 L610에 하드 베이 4개 사시면 총 10개 까지 달수 있습니다.....

@언츠비

넨 저는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실제 HDD 가 많지도 않고
오히려 불필요한 자료들 정리해서 줄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인증된 좋은물건 쓰시면 괜찮습니다.
중국산 저가형 모델들이 대부분 이다보니
평이 좀 많이 안좋아서 그래요.
HDD 관리 잘하시고요 ㅇ ㅇ.

@맛짜ㅇ

인증된 좋은 물건이라. ㄷㄷㄷ  ^ ^ 

 독 구입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단순 의문 궁금증 이었습니다.

두번 날려먹은 이후 쳐다도 안보고 그냥 sata 확장카드 씁니다.

첫번째 날려먹은 건 십여년전 스카XXX털 제품으로 다나와 소개제품중 나름 인기 있는 제품이었지만 장착했던 4테라 두개 모두 인식불가로 날려먹고 복구비 백여만원 깨졌죠..
이후 한동안 안쓰다 DAS로 한번 써봤는데 이 것 역시 팔개월동안 두번 날려먹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건 파티션만 날아간 거라 셀프 복구했죠.

아무리 안정성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이후로는 쳐다도 안봅니다.

@열두시십이분

Nas구축하면 세상편합니다. 자동백업도 구축 가능하고 레이드로 하드 한두개 망가져도 데이터 멀쩡하구요.

@열두시십이분

HDD 독 으로 날리시고  DAS 로 날리셨다는 건가요 ?
 ㄷㄷㄷ  ;; 

 신기하네여.. 저는 위의 첫번째 사진은  후면  USB 항상 연결되어 있구요
 사진에 없는 3.5" 외장하드는  전원 켜진상태로 냅두고  컴만 껐다켰다해용 ^^

 DAS 하면 이명박이죠.........

하드독 1개(하드 1개짜리), 하드독 1개(하드 4개짜리) 이렇게 사용중인데,
지금까지 날라간건 없네요. 하드 노후화로 데이터 쓰기 속도가 느려지고, 배드 걸린거 빼구요.

@용이산다

음.. 하드를 예전만큼 잘 만들지 못하는건지... ^^ 

 옛날엔 자료도 없어서 덜 사용해서 그런건지. ^^

 그래도 잘 사용하고 계신 편이네요..............

사타를 전원중 탈착하지 않는게 정상이란 말씀 ???

넨 도킹이나 HDD 렉이나 단순히 케이블 연결만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는데
그래서 고장이 많은건지  ;;

지금 6테라 4개 남아서 저도 고민중이긴 한데,,

솔직히 뭐 대단한걸 할게 아니라서 하드 날아간다 해도 큰 타격은 없는데,,

고민중입니다 ,, 

저는 4베이 10만원대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터져라로또크리

대단한거 아니라면 그냥 HDD 를 줄이시는 걸 추천드려요.. ^^

꾸준히 관심이 가는 곳에 투자하세요

@일상생활모험

그냥 썩히기는 아까워서요 ㅠㅠ

이전에 HDD쪽 관련업을 했었는데요...
제조사의 자료들을 이래저래 보면, SATA HDD의 전기 접점이 플러그인 플레이를 고려해서 만들어지긴 했어도, 자주 뺐다 끼웠다 하는 상황을 고려해서 만들어진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랙같은데서 뻑난거 쉽게 교체하게 하는 정도까지인거죠.
게다가 HDD가 진동과 움직임에 민감하다는걸 고려하면, 볼트고정같은거 없이 그냥 커넥터에 물린거만으로 고정된 채로 있는 상태가 결코 HDD의 "건강"에 좋은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 잠깐 끼워서 백업같은거 하는 정도라면 모를까, 마치 메모리 카트리지처럼 자주 뺐다 끼웠다 한다거나 중요한 자료 보관을 위해 상시로 꽂아놓는다 하는 것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HDD 제조사 관계자라면, 아마도 HDD 독 이야기하면 이를 갈겁니다.

@세계수

넨.. HDD 독  .. 연결한 상태로 장기간 사용하는 것도 위험하다는 말씀인가요 ???  ㄷㄷㄷ  ;;

저는 3.5" 외장하드와.. 위 사진의 이미지 2개  그렇게 3개를 장기간 외부 연결해놓고 사용중이네여.ㅎ

HDD 정리하는 대로 외부는 정리해야겠음.. ^ ^  감사합니다.

하드 많이 사용하실꺼면.. 차라리 하드타워를 사세요.

제정신 박혀있으면 절대 이거 안씀

ssd는 usb전원으로 충분한데 일반 하드는 어댑터에서 전원 끌어와야되요.
제거는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하기로 해서 끄면 되는데
안될때는 시스템 종료하고 빼야겠죠.
그리고 데이터 날리는건 없어요.
다만 꽂을때 책상에 천천히 놓고 꽂으면 되요.
하드 자체가 충격에 약하니까요.
전원 꽂은 상태에서는 절대 하드 건들면 안되요.
하드 건들면 하드 뻑나요.
불안하면 ssd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요.

저는 개인 리눅스 서버PC에 하드독(HDD 2개 들어가는 거)으로 6년째 돌리고 있습니다... (하나는 실제 데이터, 다른  하나는 백업으로)
서버PC가 노트북이라서 하드독이 필요합니다.
개인 클라우드나 웹서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왔고
디스크 사용량이 적은 편은 아닙니다.
한달에 2회 정도 재부팅하는 거 빼면... 24/7 로 운영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