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cpu부터는 h보드 보다 b보드를 쓰는게 예전부터 그래 왔다는데 이유가 뭐에요?

뭐 각자 다르겠지만
일단  h  그래픽 슬롯 램슬롯  적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미니타워 급아래 케이스 가시는분들이 대부분사용
대부분 저가 라인업이 h  방열판이나 전원부 도 다름
뭐 컴퓨터는 요즘말로 가성비 가성비 해서 선택해야 하지만  때로는 가성비보다 좋은걸 선택해야죠 오래써야하니까

h는 오래 못쓰고 b는 오래쓴다입니까?

h 랑 b 랑 가격면에서 별차이가 없어서  저는 b 가죠 확장성이 있으니까요

내구성과 성능의 차이가 아니라 확장성입니까?

h도 b보다 상위라인이 있고 하위 라인 두가지가 있는데
전자는 쓸데없이 확장성이 좋고 후자는 당장 쓰기에도, 추후 확장하기에도 좀 딸림.

8시리즈를 예로 들면 z87,h87,b85,h81의 순으로 되어 있었는데 h81은 가장 저가라 원가절감으로 빠지거나 간소화 된게 많았죠.. h87이 전원부나 확장성 등등이 좋긴 했지만 보통은 그렇게 많이 필요 없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 b를 많이 썼죠...

심플하게 설명하면 Z > H > B 순위라고 생각하시고, 가성비를 놓고 보면 불필요한 기능들을 제거한게 B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Z하고 H는 비슷한데 Z에는 고급기능이나 부가 기능이 더 많은 것이고 H는 몇개 없거나 많이 닮은 경우입니다.
그러다보니 안쓰는 기능들이 들어가있어서 B보단 비싸죠.

부가 기능없이 딱 필요한 기능만 있고, OC 지원도 적절한 것이 B로 판단되니, 다들 B로 쓰는 것입니다.
사실 Z370, H370 놓고 보면 그냥 Z370쓰는것이 낫죠 더 비싸겠지만..

H370도 B360보다 비싸면 B360을 선택하겠지만, B360도 추가된 기능에 따라 H370급으로 가격이 비싼 것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차라리 H370을 쓰는 거죠.

싼거 써도 되요
어차피 요즘 단일 고용량 시대라 램슬롯 2개만으로도 32기가 찍고
글카 하나면 되는 사람들은 저가형으로도 충분
그리고 단순하고 기능 적은게 고장 날 부분도 적어서

칩셋의 기능등에 대한 이유도 있겠지만,
보통은 가격의 영향이 큰거 같네요.

인텔이든 amd든(amd가 조금 더 비싸지만)
최저가 보드(H310, a320등)는 6~7만
보급형이라고 볼 수 있는 보드(b360, b350->b450)
  M  : 8(암9)~9(암10)
  일반 : 10 ~ 13
이 이상 보드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보드에 10만 전후 ~ 13만 정도까지가 일반적인 투자 같아요.
(성능 이 외에 너무 싸지도 않아서(1개는 깔고 가니) 심리적인 안정감? 도 있을 수 있고요)

이 사이에 있는 보드가
기본적인 기능에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무난하고
크게 망설임 없이 지불 가능한 가격대일듯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