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위키 한번 읽으시면 될것 같은데...

성능은 아직은 인텔입니다...

젠2가 지금 당장은 가성비는 아니에요.

인텔이 견제한다고 가격을 내렸거든요 ㅋㅋㅋ

인텔 보안 문제는 성능 저하 패치로 완전 해결된 건가요?

보안이슈는 해결하면 다른데가 터지고

계속 꼬리의 꼬리를 물어서

완벽하게는 못고치나 봐요.

아키텍처 문제라면... 사실 인텔을 사는 거 자체가 좀........ 그런 상황이군요.

인텔 하드웨어의 문제라 설계자체를 안바꾸는한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를 소프트웨어로 막으면 다른게 또 터지고 그나마 소프트웨어로 막으면 성능도 떨어지죠
아직 대규모 취약점 노린 사태는 알려진게 없지만 잠재적 불안요소입니다

모든걸 감안하고 예기하자면 9900k와 3900x 비교시 겜성능 대충 생각하실게
오버클럭 없음 k>=x
오버클럭시 k>x
오버클럭 없고 보안패치시 x>=k
오버클럭하고 보안패치시 k>=x

좀더 설명하자면 오버클럭이 인텔이 효율이 좋은데 보안패치시 인텔 시퓨 성능이 5-20% 하향먹는다고 합니다

성능 개발랏죠 인텔 ㅋㅋ

리사수가
잉텔과 엔비디아 ㅁㅎㅗ두 제압

일단 게임에서는 순정상태에서는 9세대까지 왔다고 하더라구요. 오버하게되면 다른얘기지만요.

뭐, 딱히 뭔가 대단시롱 막막 인당과 엔당을 매섭게 뒤통수를 날린 정도는 아닙니다만...

불과 3년이라는 시간동안 인텔과 엔당이 당연하게 누리고 있던 판매율과 성능등을, 멱살 잡고 살짝 흔들 수 있을 정도만 되었습니다. 여전히 해결해야할 암드만에 고질적 문제가 많기에 두손들고 환영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단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점유율 시장에서 판을 한번 흔들어 볼 수 있을 정도로 다시 올라선 부분과 그로인해 소비자들이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범위와 제품에 가치가 넓어졌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 부분때문에 요즘 시끌시끌한 이유기도 하고요...

옆글을 하시든, 업글을 하시든 그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님이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주요 환경과 쓰임새입니다. 꼭 고사양 게임을 돌려보고 싶다..하시면 이참에 확 지름신을 영접하시는 거고, 크게 환경이 변할일이 없으시다면 지금 사양도 나쁘지 않으니 파워 교체와 램 증설 정도로 만족하시다 내년 이후 암드 3세대 인텔 7나노.....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2020년 이후 시장에 발표될 다음 세대 부품들을 두손으로 한가득 끌어모아 지르셔도 나쁘지 않을 선택 입니다.

AMD 없으면 인텔, 엔비디아  독점 독주 입니다.. 항상  뒤쳐지는 AMD 였는데...  이번 만큼은 잘 나왔습니다. 아직 좀 불안정한건 있지만...(성장형) AMD가 있기에 인텔 엔비디아 가격 경쟁하고.... 또 새로운 모델 만들고 합니다...

작업하는 사람은 닥 AMD 3700x 3800x 3900x 가면 되는 수준 9900k가 3900x한테 밀림
게이밍은 아직 9700k가 최상위 하지만 거즘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 수준인듯 하군요
바이오스나 드라이버가 좀더 안정적이 된후에 좀더 변화가 생길것으로 기대되는듯 하구요

인텔과 성능이 비슷한데다가 가격이 훨싸죠.
그런데 문제는 여전히 컴알못들한테는 라이젠은.....
보아하니 아직까지는 게임은 램 오버를 해줘야 하는데
오버 된 램을 살게 아니라면 직접 해야하는.....
거기다가 항상 라이젠 같은 경우는 출시하면 안정성 문제가..........
아무튼 확실하게 인텔, amd 두가지 선택사항이 제대로 있긴한데
현시점에선 라이젠의 안정성 문제가 심각하니  기다려야죠.

게임용으로는 엎치락 뒤치락인데 작업용으로는 한참 추월했죠

인텔의 코어 하나당 성능이 월등하고 . 이에 한참 뒤떨어지던 암드는 코어숫자를 늘리면서 대응 했지만
코어숫자가 늘어나도 전체적 성능이 병신이었습니다
그게 최근에 많이 개선되어 코어당 성능 80~90% 선까지 따라 잡았었고.
이번 젠2 에 와서는 코어당 성능이 100% 까지 따라잡았습니다. 저렴한 가격및 더많은 코어수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드가 경쟁력이 생기자 인텔이 시피유 가격을 내려벼린 상태 입니다. 또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은 프로그램이 10년간 독점했던 인텔맞춤형이라 실사용에서 인텔이 원활합니다.
이전까진 암드 사면 병신이었지만 ,지금으로선 뭘 사도 괜찮습니다.

아난드텍의 발표 내용을 보면 Zen2가 IPC에서 스카이레이크 계열을 제꼈더군요.
문제는 클럭이 Intel제품에 비해 낮아 상대적으로 게임성능이 떨어져 보인다는건데,
Intel은 당분간 공정문제로 클럭이나 코어수를 늘리기 어려운터라
AMD가 차세대에서 약간만 클럭을 올리기만 해도 게임 성능에서까지 역전이 가능하겠죠.
(노트북은 몰라도, 최소 PC시장에선)

고클럭 딸딸이치는거 아니면 이제 보안도 위험한 인텔을 살 이유 전혀없죠

성능의 문제라기보다... 인텔 독주체제에서 인텔 CPU 비싸게 사다가
저렴한 가격의 라이젠이라는 AMD CPU가 나오다보니...
사실 AMD CPU에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게임 덕후거나 민감한 사람들 아니면 신경 안써도 되는 문제라 굳이
 인텔 CPU를 살필요가 없는 상황이 온거정.
거기에 인텔에서 자체적으로 공정을 말아먹어서 14nm 공정을 계속 우려먹고 있는 상황이고
라이젠은 이번에 7nm 공정이 나오다보니 더 좋은 상황...
그래도 아직 라이젠3은 좀 비싸네요.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정리합니다
게임 - 97k
그외 라이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