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정보긴한데
저 처럼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으셔서 이렇게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RTX 2060 이상부터 A칩과 논A칩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80 ti 칩 사진입니다.
2080 Ti의 두가지칩 TU102-300A칩과 TU102-300칩이 있으며
TPU가 말하길, A 변종(ex. TU102-300A)는 스트릭스, 게이밍 X 트리오, 파운더스 에디션 같은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는 고성능 모델용임을 의미합니다.
반면, TU102-300 (A가 없음) 변종은 오버클럭이 들어가지 않은(ASUS TURBO 같은것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 말은 A가 없는 변종은 파트너사들에 의한 팩토리 오버클럭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A 변종은 더 높은 성능, 더 나은
오
버클러킹, 전력효율 등을 위해 선별한 것입니다.
출처 :
https://videocardz.com/newz/techpowerup-explains-the-difference-between-turing-a-and-non-a-gpu-variants
지포스 RTX 2070은 두가지 칩이 있습니다. TU106-400A와 TU106-400이 그것입니다. A가 붙은 칩은 클럭이 더 높아 성능도
더 좋습니다.
TU106-400 코어는 TU106-400A 수준으로 오버클럭할 수 있으나, 일단 자기가 무슨 GPU를 쓰는지 알아야겠지요.
EVGA의 경우 RTX 2070 블랙은 TU106, RTX 2070 XC 울트라는 TU106A 칩을 썼다고 합니다. 오버클럭 성능, 온도, 소음 등에서
모두 TU106A를 쓴 모델이 나았으며, 성능은 5~12% 정도 차이났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시면 2060부터 A가 붙는다는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A와 논A 구분하는 방법은
CPU-Z 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장착된 그래픽카드(OEM제품) 또는 CPU-Z로는 확인이 안될때는 그래픽카드 쿨러를 분해 후
직접 칩을보고 확인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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