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이 노트북 보다 성능도 낮으면서도 비싸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노트북끼리 비교도 작아지고 가벼워지면 비싸져요

+ 요즘 윈도우 안드로이드 다 되는게 많죠

그런 식으로 비교하다보면 데스크탑보다 성능 구린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비싼 것도 설명할 수 없게 되요.

무거운 티비는 클수록 비싸데요
안들고 다니고 그냥 놓고만 쓸 태블릿 무겁고 성능 좋게 나오길 스피커도 큼직하게 내장해서
23인치 정도 태블릿 나오면 좋겠

23인치는 아니지만 님이 원하는 것과 비슷한 20인치대 제품을 외국에서 선보이긴 했죠.
그런데, 그런 제품을 살 바에 차라리 대화면 2-1 노트북을 사겠죠.

님이 말하는 기능은 2-1 노트북 등이 훨씬 더 우월할텐데,
휴대성이 나름 생명인 태블릿에서 휴대성 마저 빠지면 과연 어디서 메리트를 찾아야 할까요?

Intel이 90년대 말 IDF에서 태블릿의 원형같은 것을 선보였다가 업체들에게 까인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더더욱...

액정 TV는 패널이 커질 수록 더 발전된 기술이고,
회로는 소형화가 될 수록 더 발전된 기술이죠.

23인치면 태블릿이 아니라 테이블이죠

압도적인 휴대성이죠 뭐;;

근데 점점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그런식으로 만들어가고 있죠. 아직은 좀 더 걸리겠지만.

태블릿에서 중요한건 휴대성이니까요.

휴대폰이 비싼 걸 생각해보시면...

수요도 중요하죠
수요가 많을수록 양산 공정을 갖추기 쉽고 공급가가 낮아지죠.

노트북보다는 기술이 집약되어있다보니 비싼거죠..
gps같은 각종센서 휴대성등등..
태블릿 각종 센서 빠진 일반모델은 노트북보다 많이~ 쌉니다....
가전은 커질수록
pc류의 전자기기는 동일성능대비 작아질수록
카메라등 광학기기는 핵심부품(이미지센서등)이 커질수록 비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