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903을 5개째 사용중입니다; 그만큼 구매를 한게 아니고 A/S(동일제품교체)를 그정도 받았습니다.
처음 구매한 제품을 두번인가 교체받고 세번째는 센터 재고가 없다 해서 9개월인가 쓰고 구매한 가격으로 환불 받았었습니다.(본사에서 머니그램으로 환불해주는데 환율때문에 몇천원 더받았었네요.) 그 환불 받은 돈으로 다시 G903을 새로 구매했고 두번더 A/S받고 지금 현재 사용중입니다. 손에 나름 잘맞기도 하고 센서나 무선의 편함 때문에 선택지가 별로없더라고요.
모두 더블클릭현상, 드래그 풀림현상... 저만큼은 아니지만 지인들도 주로 이현상 때문에 A/S 받았습니다.
마우스자체를 막 쓰는거도 아닌데, 뽑기운이 더러운건지 ㅎ 이게 특정작업에서 도드라질수있어서 모르고 그냥 쓰는분들도 계시긴하더군요.
옴론차이나 쓰는걸로 아닌데 스위치 문제인지 스프링문제인지 뭐 한개 구매할 돈으로 지금까지 쓰고있는거긴한데 매우 귀찮은거죠.
또 위 사진처럼 논슬립패치나 바닥에 서클 같은걸 붙여서 쓰는데 a/s받을때마다 붙이기도 그렇더라구요.
차라리 해외서 싸게 구매해서 그냥 스위치 문제생기면 스스로 교체하고 이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다행히 11월에 받은 후로 아직까진 문제가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휠 구형 마우스..20년이 다된 마우스인데 아직 소장중입니다.
로지텍 미니휠볼마우스와 함께 2000년초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양대볼 마우스였죠.
이때는 마우스의 고장보다는 바닥 피트가 마모돼서 따로 교체하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스타를 좋아해서 마.구부터 미니휠, 미니옵, MX300, G1, G3, G9X등 G903까지 사용해왔는데
최근제품이 성능은 훨씬 좋아졌으나 과거에 잘 없던 이 버튼문제
어떻게 좀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이런글 본적있습니다. 로지텍과 더블클릭은 하나다.
그리고 얼마전 매제가 G903 할인할때 샀었는데 초기불량(드래그풀림)으로 새것 교체 받고 열받아하며 바로 판매했습니다 ㅎ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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