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사설 수리 맡겨야 하는군요 ;

그립감이 좋아서 크로마 이전 버전 데스에더 같은 기종 두 개 써봤는데 둘 다 휠 클릭 핀 이 부러지더군요
레이저 마우스 내구성이 꽝으로 정평이 나있죠
분해를 해봤는데 휠 축 라인 한쪽이 움푹 파여있더군요 딸깍딸깍 클릭 시 충격이 가해지면 어느 시점에 자연 꺾일 것 같은 구성입니다.
수리하는 것보다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편도 고려해보시길...

단순 버튼 이상으로 클릭이 안되는 거라면 일반 수리점에서도 버튼만 교체 가능하겠지만,
만약 휠 축이 부러졌다면 정품 규격의 부품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전문 as센터에 문의를 해봐야..

레이저 마우스가 내구성 안좋은편이었군요...

하긴 제가 쓰던 제품도 휠클릭 거의 안쓰고 있었는데

고장이 나버렸으니...

일단 레이저 제품 A/S 담당하고 있는 웨이코스 측에서는

무상교체 이외에는 도울 방법이 없다고 해서

사설 수리쪽을 더 알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마우스 수리하는 곳이 없을꺼 같은데요 ;;

저도 A/S 상담직원이 사설에 맡겨야 한다고 했을 때

정말 있는건가 싶었는데

꽤 있긴 있더라구요

일반인도 쉽게 고칠수있는거라 가까운곳 아무대나 보내세요

메인보드도 수리하는데 마우스 쯤이야 ㅎㅎ

사설 중에서 실력  있는 분들 많음..  물론  사기꾼 같은 사람은 조심해야 됨 ㅎㅎ

마우스 가 한 4만원 이상 하는 거면 수리

가격이 낮으면 그냥 새거 사는게 나을수도..

222

5~6만 정도에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수리비용부터 알아봐야겠네요

웨이코스는 무상 A/S 기간지나면 나몰라라군요..
정보하나 얻어갑니당 :)

웨이코스에서 A/S 관리하는 제품이 여럿 되던데

모든 제품에 대해서 그런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넵 :)
다 그럴꺼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A/S 부품을 보유하거나 수리해주는 엔지니어가 없을 수도 있다는걸로...
부품 구매할때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살포시 거르는걸로 알아두겠다는거지
이걸 널리널리 퍼뜨린다는건 아니에요 :)

보통 as 기간중 문제 생겼을때 새제품으로 교체해주는 브랜드의 경우에는
as 기간이 끝나면 지원도 끝나요. 이런 브랜드는 수리파트가 아예 없어서 유상수리의 개념도 없어요.
대표적으로 로지텍, 커세어, 레이저 등이 있겠네요.

레이저 계열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정말 좋아하고 거의 70만원 이상 썼는데
이제는 절대 안써요.

사는 것 마다 내구도 꽝이라 어째 6개월을 넘는게 없고 데스에더 하나는 2개월도 안 돼서 클릭이 안돼더군요.

그냥 마우스는 로지텍 쓰고 헤드셋은 커세어/젠하이저 쓰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키보드는 그냥 커세어 저소음 적축 계속 쓰고 있습니다.

휠 클릭 기능을 그동안 유용하게 사용한게 아니어서

일단은 지금 쓰고 있는 데스에더로 버티다가

다음 마우스는 로지텍으로 구매해야겠습니다

로지텍도 마찬가지에요. 예전 G1의 내구성은 온데 간데 없고 6개월~ 1년이면 무조건 클릭이 망가지더군요.

전 열불이 터져서 아예 인두기 세트랑 마우스 버튼 부품을 여러개 사놨습니다.

저는 어비서스쓰다 가 클릭이 안돼서 분해 청소 하니깐
얼추 돼던데  한번 분해 청소 해보심이

거의 모든 마우스 회사가 그럴꺼에요.
직접 수리하는 방식이 아니고 1:1 교환이기 때문에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나몰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