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기존에 제가 급하게 질문을 하느라 자세하게 설명을 못했는데...
일단 pc간에 네트워크상에서 상대가 공유한 폴더나 파일이 보이긴 합니다. 문제는 공유를 한 폴더나 파일을 클릭하면 액세스권한 오류가 생기면서 접근을 못하는거였죠.
이 문제로 네이버나 구글을 싹싹 훑어 보았는데도 해결을 못해서 이토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효과를 못봤어요.
지금이 2시쫌 넘었는데 3시간동안 헤매다가 문든 보안탭이 눈길을 끌더군요. 그뒤론 일사 천리였습니다.
공유하려는 폴더나 파일의 속성을 들어가서 보안탭 편집. 추가누르고 에브리원 추가. 기존 보안탭에는 에브리원이 없습니다.
그후에 공유눌러서 pc 간에 공유하면 됩니다. ..하..씹... 개허탈... 짜증..
폴더 자체에 보안탭에 권한이 없는데 공유탭에서 권한을 줘봐야 아무 소용이 없던거죠...
공유탭에서 권한을 아무리 늘려도 폴더 보안 권한에서 지정한 권한만 통해요.
폴더 보안의 하위로 공유 권한이 들어가는 개념인거더군요.
그러니 공유탭에서 백날 권한 줘봐야 위에서 막혔는데 뚫릴리가 있겠습니까.
심지어 마소에서 조차 네트워크 공유를 검색해보면 이걸 설명을 안해요 개소리만 주구장창.
기존 홈공유 시스템이 살아있을땐 이것을 자동으로 해줬다면 지금은 수동으로 해줘야한다는것을요.
아니 공유하려는 폴더나 파일 보안탭에 에브리원 추가하라는 말을 한 블로거나 자칭 전문가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무슨 로컬 보안 정책을 건드리고 사용자 계정을 추가하고. cmd 를 들어가서 netsh 어쩌구 리셋을 해주고
뭔 자격증명을 들어가서 아이피를 쳐주고 사용자계정을 입력하고 서비스를 들어가서 어쩌구를 자동으로 하고.
윈도우r키를 눌러서 rundll어쩌구 저쩌구해서 뭘 또 등록을 하라그러고..
다아~~~~~~~~~~~ 개소리였어요.
어우 씁.. 2틀동안 허비한 시간을 생각하면...
네이버에 네트워크 파일 공유 팁이랍시고 답변한 자칭 전문가들에게 개샹욕을 퍼부어주고 오겠습니다.
일단 윈도우 클린 재설치 다시하러갑니다. 이거 해결한다고 이것저것 건드린데는 많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 또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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