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는 크게 발전하거나 그런건 없나봐요?

네.

당연하죠

예전에는 사타1 사타2 그랬던거 같은데 그 후로 뭐가 없었을까요?

요즘 나오는건 sata3 이지만 대역폭 sata2 속도도 다 온전히 안나오지요... 어쩔수 없습니다... 하드의 한계라고 할까요....

ssd는 그게 없지요...sata2의 최대 속도 275는 물론 sata3의 550도 충분히 뽑아주지요..... 지금 나오는건 sata3 뿐없지요
그보다 M.2 NVME가 있습니다.. 이건 메인보드에 직접 꼽는 형태이구요.. PCIE 대역폭이라 2000~3000은 거뜬히 나오지요..... 단 메인보드가... 지원을 해야 하지요...

SSD의 용도는, 윈도우와 게임등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하드는, 자료를 저장하는 용도이구요,,,

사타1/2/3의 성능 차이는, 이론상 차이일뿐 실성능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감사함다

Nvme가 답이죠. 읽기 쓰기 2000 MB 이상 나옵니다. 다만 좀 열이 좀 납니다.

물리적 한계라고 봐야죠.
그래서 요즘은 속도는 젖혀두고 대용량으로...

하드디스크 속도는 ssd가 나온 시점에서 정체되었구요.
하드는 용량쪽으로 발전하겠죠.

삼성이 그래서 하드사업부를 시게이트에 팔고 접었죠...

하드 구조를 생각해봐요.
헤드라는 시계의 초침 같은게 플래터 위를 움직이면서 읽고 쓰고하는 원시적인 구조입니다.
억세스 타임만봐도 SSD에비해 폐기물이나 마찬가지.. 빨리 없어져야 하는 물건이죠.

벨로시랩터와 같은 고 RPM 하드디스크가 나왔었는데... 고가 이기도 했지만 SSD 가격 하락하는 바람에 폭망했습죠....

HDD는 물리적 한계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더 이상 발전이 어렵습니다.
더 빠르게 만들 수는 있겠지만...그 상태에서 미세 진동만 발생해도 플래터가 빠작! 될 수 있어서 안정성 때문에 사용이 어렵죠.
끽 해봤자 한번에 넘겨 받는 데이터량 정도만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죠. 실제 기록 속도는 동일하고..

SSD는 속도 차이가 어마어마 하죠. 단...한번 문제 생기면 모든 데이터를 잃을 가능성이 높아요.
복구 한다고 다 살릴 수가 없어요. HDD 처럼 물리적으로 기록해 둔게 아니라서...
그런 차이 때문에 두 저장매체가 아직도 공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