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노트북 AS 후기 #2

녹음은 잘 해 두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은 계속 맡기고 그 사람이 고장내고 고치고 못 고친다고 하는 내역 잘 모아서
나중에 한번에 터트리세요

그 사람이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진행된 것인가도 생각해 보시구요

멘탈이 나갔어요.
의도했다면 그 분이 이긴듯^^
그래도 혹시나 싶어 얼마전 부터 통화 내역 녹음 중입니다.

꼴통 기사로 추정됩니다.
계속 모아야 합니다...

이런건 컴퓨터관련 대형 커뮤니티에 글올려서 공론화 시키는게 직빵이긴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배째라 식으로 나오다가도 커뮤니티에 글올리는 순간 쪽지며 댓글이며 달면서 그렇게 친절해질수가 없어요.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부탁드립니다.

저는 쿨엔조이에서 서비스불만글에 피드백 달리는걸 많이 봤습니다.

통화시 반드시 녹음하면서 통화하시고
아수스의 a.s관련 규정도 한번 확인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저는 한성 노트북의 a.s를 맡겼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적이 있는데
아수스같이 큰기업도 별다를건 없군요..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글을 그냥볼땐 인지하지 못하다가 한예슬 사진이 왜있지?
싶어서 다시보니 나상실 ㅋㅋㅋ

과거에 에이수스 노트북 을 사용하면서 용산센터에 몇번 간적있었는데,
친절유무를 떠나서 기본적인 부품보유를 안해놓더군요.
작은덮개하나,터치패드 필름케이블 등 갈때마다 없어서 주문해야한다더군요.

그이후로 에이수스 제품 잘안씁니다.쩝

근데, lg 삼성 제외하고 이게 정상이에요. 외산브랜드 노트북은 그래서 피합니다.

가성비만 보고 구입했다가 AS받을일 생기면 후회하게 되는게, LG 삼성 제외한 노트북이에요.

그래서 게이밍 노트북은 무조건 비추입니다(고사양일수록 발열때문에 고장도 잘남)

오늘 노트북 돌려받았습니다.

받은 자리에서 매의 눈으로 비닐도 안뜯은 상판확인 후

혹시나 싶에 하드용량 메모리 용량까지 확인.

이상 없구나 그래도 꼼꼼히 봐야지 하고

뒷면 노트북 상판과 하판 가운데 라인 오른쪽이 벌어져있는 거 발견.

기사 호출해서 물어보니 ...

웃긴게, 알고있엇으면서도 말안했다는 걸 자연스레 인정.

앞에 액정나갈때도 저 부위 억지로 결합하려다 말아먹어서

무서워서 못했다함.

못하겠냐니깐 못하겠다심. 하...

와...진짜 이분 더이상 보면 뭔짓 저지를 것같은 충동이...

알았다하고 그냥 받아왔음.

돌아오는 차안에서 혼자 실없이 웃었음.

내가 이리 어이없이 당하다니...

 

그래서 이제 ASUS 본사로 AS보내 보려 합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