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게시판을 보면

자기만족이죠

가격도 가격이지만 메인보드는 전원부가 튼실하고 얼마나 안정성있게 잡아주냐 가 관건이라서요
저가형들이 대부분 전원부가 튼실하지 못하다보니 가격차가 생기는거죠
근데 저가형이라고 전원부가 무조건 안좋다는건 아닌데 아무래도 윗선들보단 전원부가 적거나 캐페시터가 저가형이 들어가  있거나해서 그렇다고 보는게 맞겠죠

즉, 저가형 메인보드에 저가형 부품이 쓰인다고하면 이해가 빠를까요

근데 cpu를 뭘로고르냐도 중요해서 오버클럭 안하는 cpu나 고성능 cpu 아니면 전원부 튼실한 것 중에 가성비 좋은 녀석으로 쓰는게 현명하긴하죠

보통 상위권 보드 구매 이유가 오버클럭 안정성과 해당 보드의 고유 기능 때문이에요.
일단 사용자들은 저가형 보드 사용해도 별 문제 없어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아서 저가형 보드라고 하지
자기가 사용할만한 기능 갖춘 보드 구매하는게 이득이죠

인텔 보급형보드는 4월에 나와요 오버하지 않으면 아무거나 사도돼요
기본쿨러는 시끄러워서 사제쿨러를 추가하고요 저가는 GAMMAXX 400
램은 예) 8G 1개보다 4G*2  , 모바일게임 녹스같은건 서밋릿지 온라인게임 인텔 레이븐릿지는 사지말고요
250GB 가성비 MX500 , 더 쓰면 860 EVO
하드 1TB WD 무난 2TB 도시바 그냥 보관용은 WD 퍼플
500W 마이크로닉스 550W 안텍 650 슈플리덱스 또는 FSP HYDRO GE
그래픽은 취향껏

저는 내장사운드 칩셋이랑 확장성(M2 슬롯을 두개 다 써서;;) 때문에 어느정도 가격되는 걸 고르긴 하는데
사실 지금 인텔 보드가 비싼건 오버클럭용 z칩셋만 나와있어서 그런거죠 뭐..
이전 세대 H칩셋보드를 보면 게이밍 뭐 이런 모델명 붙은 보드는 오버클럭 가능하냐 차이일 뿐 확장성은 z칩셋보드랑 비슷한 것도 많죠.